로얄석 7만 9000원, S석 6만 9000원, A석 4만5000원

[최보식의언론=김선래 기자]

티켓링크 캡처
티켓링크 캡처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바로 그날 오후에 '토크콘서트 티켓 발매'를 공지했다. 

토크콘서트 기획사는 티켓링크를 통해 '29일 오후 6시경 [단독판매] 한동훈 토크콘서트 2026 티켓오픈 안내’ 공지를 올렸다. 하필 이날? 기획사 독단으로 했을리는 없고 한동훈과 상의가 됐을 것이다.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보름 전쯤 당 윤리위의 제명 징계 조치가 있고나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지지자들은 '미스터트롯' 가수들의 팬덤처럼 주로 50, 60대 주부들로 이뤄져 있다는 분석이 있다.

토크콘서트는 2월 8일 오후 4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마치 연예인 콘서트처럼 가격은 로얄석 7만 9000원, S석 6만 9000원, A석 4만5000원이다. 잠실실내체육관은 최대 1만3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지지자들이 한동훈 얼굴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몰려가겠지만 이 정도 입장료를 받으려면 입만 터는 토크만으로 안 될 것 같은데, 키타 치고 노래도 해야 하지 않을까.

어쨌든 입장료 총 수입이 만만찮아 제명 징계로 낙담한 한동훈을 금전적으로 위로해줄 게 틀림없다.

임무영 변호사는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것이 연예인 걱정이라고 하지만 사실 더 쓸데없는 게 정치인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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