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비봉 시절풍자] 아시아의 한 국가가 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친 수천 억원이 들어간 작품

화면에 나오는 아름다운 그림만 보고서 거금을 들여서, 세계 유명 명승지를 찾아가 보면 그림과는 영 달라서 십중팔구 실망을 한다.
화면 그림은 피디와 촬영기사가 가장 아름다운 각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인트를 강조해서 찍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그림만 보고 혹하면 실수한다. 화장지워진 아침의 민얼굴을 봐야 진면목(眞面目)을 알 수 있다. 요즘은 그것만 가지고 미흡하다. 10개월 지나서 애를 낳아서 봐야 정확하다. 길을 가다가 '고소영'이나 '김건희 여사'를 닮은 분을 만나면, 그분들에게는 대단히 송구하지만, 눈길도 주지 않는다. 왜냐고? 짝퉁에 한눈 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위 포스터는 잘 보관하면 먼 후일 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시아의 한 국가가 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친 수천 억원이 들어간 작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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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비봉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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