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기간 동안 맥도날드는 매장 식사 감소했지만 온라인 주문 및 택배 매출은 증가
그러나 해외 이익은 달러 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해 매출 성적은 저조

맥도날드의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켐프진스키(Chris Kempczinski)가 전 세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오는 4월까지 직원 수를 줄이고, 레스토랑은 늘리는 계획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맥도날드는 전 세계 160 개국 이상에 매장이 있으며, 전 세계에 약 2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그중 75%는 미국 이외 지역에 있다.
이번 방침은 대기업 경영방식 같은 구식 스타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리스 켐프진스키는 “이것은 우리가 글로벌 비용을 줄이고 성장에 투자할 자원을 확보하면서도 더 빨리 움직이는 조직으로 개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리해고와 관련, 어떤 특정 프로젝트가 완전히 중단될 것이라고 하면서도 그 범위나 세부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새로운 전략의 일환으로 매장을 더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펜데믹 기간 동안 맥도날드는 매장 식사는 매출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온라인 주문 및 택배 매출은 증가했다.
그러나 해외 이익은 달러 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해 매출 성적이 나빴다. 1월 초 맥도날드는 러시아와의 국경을 접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에서도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자재 공급의 어려움을 겪은 데 따른 이 결정은 지난해 5월 러시아 철수를 발표한 지, 약 8개월 만의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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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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