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시도하면 정론직필해야 할 일부 언론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왜곡조작 보도 일삼으며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과 반발, 제동이 만만치 않자, 이재명 대통령이 그런 여론을 형성해온 보수 성향 언론을 때리기 시작했다. 권력자의 예정된 액션 코스다.
향후 언론들이 대통령 권력에 맞설지, 아니면 언론들이 몸을 사리고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 논조를 완화할지는 두고볼 일이다.
이 대통령은 14일 X(트윗)에 < '다주택 팔라' 날 세우더니…'강요 아냐' 이 대통령 돌연 SNS> 제목의 SBS 유튜브 영상 섬네일을 공유하며 "나는 직설적으로 날을 세우거나 매각을 강요한 적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는데 왜 이런 식으로 보도하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권고냐 강요냐는 말하는 측과 듣는 측에 따라 다른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인데, 언론이 동일한 상황에 대한 다른 표현을 가지고 대통령이 다주택 팔라고 날 세우다가 '돌연' 강요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고 비난하니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전에 정부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시도하면 정론직필해야 할 일부 언론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왜곡조작 보도 일삼으며 부동산 투기세력과 결탁해 그들의 입장을 옹호하고 정부정책을 집중 공격하여 부동산투기 억제 정책을 수십년간 무산시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수십년간 여론조작과 토목 건설 부동산 투기로 나라를 잃어버린 30년의 위험한 구렁텅이 직전까지 밀어넣으며 그 정도 부와 권력을 차지했으면 이제 그만할 때도 되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여전히 부동산 투기 부추기며 나라를 망국적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으로 밀어넣는 일부 세력과 집단들도 이제 일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도 충분히 경청할 만하다"고 말했다.
아래는 이 대통령이 SNS에 올린 글 사진이다.

#정부시장개입 #다주택논쟁 #부동산정책 #다주택자양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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