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

사고가 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여자 승객이 마지막으로 어머니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 승객은 사고 발생 2분 전인 9시 1분에 어머니와의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엄마, 비행기에 새가 끼어서 착륙을 못하나봐”라며 “갑자기 전화하래”라고 썼다. 사고 직전 조종사가 기내 안내방송으로 승객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달한 것 같다.

이 승객은 곧바로  “(전화)안 받아가지고 카톡 남겨. 엄마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 연락이 끊겼다. 그 순간 어머니는 딸의 카톡 문자를 보지 못햇던 것 같다. 

이 카톡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에서 ‘제주항공 기장은 진짜 할 수 있는 건 다한 듯’이라는 제목의 글로 공유되고 있다.

MBC 뉴스 캡처
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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