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배에게 1억6천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신학림이 취재진 앞에서 그 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장면이다.
분노에 치가 떨린다. 언넘들 한테는 50억 100억 마구 퍼주면서, 나는 꼴랑 1억 6천이냐? 인간 무시 당하는 거 골수에 원한으로 새긴다. '만배'로 갚아주마.
사족 같은 배경 설명:
최근에 신학림이 김만배로부터 1억6천여만 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신학림은 자신의 책 '재벌가의 혼인관계도' 3권을 판 값이라고 했다. 김만배는 '뚜쟁이'도 아닌데, 왜 그런 책을 1억6천여만원을 주고 샀을까.
지난 대선을 사흘 앞두고 느닷없이 뉴스타파에 신학림과 김만배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인터뷰 내용은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윤석열 후보가 무마했다’라는 내용이었다. 윤석열 당시 검사가 피의자 조우형에게 커피를 타주면서 사건 무마를 약속했다는 것이었다.
한국일보 계열사 출신인 신학림은 2003∼2007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을 지냈고 2013∼2016년에는 미디어오늘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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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비봉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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