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윤이 봐줬지...사건이 없어졌어..." 앵무새처럼 보도! -KBS의 주진우 최경영 "김만배 녹취록 의미 있네요" 마구 부풀려!
최영훈 전 동아일보 국장

김만배 신학림 발 '윤석열 커피 가짜' 인터뷰와 뉴스타파의 보도는 악질적인 대선공작이다. 대선조작, 아니 국가 명운을 가를 대선훼방이다. 대선조작 대신 훼방이라고 한 건, 미수에 그쳐서다.
“김대업 병풍을 잇는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으로 대선을 사흘 앞두고 녹취록을 풀어 대선 결과와 바꾸려 한 것”(대통령실)
대선을 사흘 앞두고 뉴스타파의 악성 보도들이 연탄가스처럼 마구 세상에 뿌려졌다. 여기 가담한 좌편향 방송이나 신문 등 일부 언론들도 마땅히 책임을 져야만 한다.
"MBC는 김만배-신학림과 한 배를 탔고, 추잡한 인터뷰 거래"(2일, MBC제3노조)
독성가스의 살포에 앞장섰던 주진우와 최경영도 콕 집어 고발됐다. '새로운 KBS를 위한 KBS 직원과 현업방송인 공동투쟁위원회(공투위)'라는 단체에 의해서다.
"사장 김의철 취임 이후 ‘주진우 라이브’와 ‘최경영의 최강시사’의 불공정 편향성만큼은 시정하라는 지적이 계속됐지만 김의철은 마이동풍"(공투위)
김만배-신학림의 가짜뉴스 대선공작에 가장 열을 올린 게 주진우-최경영 콤비였다는 거다.
주진우는 뉴스타파 보도 다음날 2022년 3월 7일.
"김만배 녹취록이 나왔는데요. 대선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김만배 씨의 목소리가 직접 나왔기 때문에 좀 의미가 있는데요"
이렇게 뉴스타파의 ‘김만배 녹취록’ 보도를 신주단지 모시듯 치켜세웠다.
최경영은 같은 날 한 술 더 떴다. ‘최강시사’ 처음부터 좌파 패널과 주요이슈 코너까지 온통 김만배 녹취록만 다뤘다.
"이재명 보호를 위한 거면 검찰에서 해야지 김만배가 왜 신학림에게 그 얘기를 하겠나?"
녹취록 신뢰성을 높여보려고 발버둥친 거다.
"남욱이 2011년 중수부에서 '조우형을 봐준 정황이 있다'고 한 진술에도 윤석열 후보가 등장했습니다."(최경영 오프닝)
팩트는 "김만배한테 들었다"는 것이다. 이를 "남욱도 대검에서 조우형을 봐줬다고 진술했다"는 식으로 둔갑시킨 거다.
최경영은 흑을 백으로 바꾸듯 날조까지 했다. 당초 KBS에 들어갔다가 퇴사 뒤 뉴스타파에서 5년간 일하다 KBS로 재입사한 바 있다.
"대선 이틀 전, 최경영은 녹취록의 독성과 논리를 강화하려고 혈안이었다"(공투위)는 거다.
MBC 뉴스데스크는 뉴스타파 보도를 앵무새처럼 옮겼다.
김만배, ‘윤석열이 그냥 봐줬지, 사건이 없어졌어’
제목만 봐도 공작 냄새가 물씬한 리포트를 했다. 뉴스데스크는 무려 네 꼭지를 쏟아붓다시피했다. MBC는 그들과 '운명공동체'라며 한배를 탔다.
"한국 언론인 전체의 얼굴에 먹칠을 한 추접한 가짜뉴스 인터뷰로 본질은 대선공작을 노린 추악한 거래!"(MBC 제3노조)
YTN 역시 김만배 녹취록 보도를 그대로 인용했다. 앵커 변상욱 진행의 ‘뉴스가 있는 저녁’의 오프닝 멘트.
"대검에서 부르면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라고 하라고. 진짜로 갔더니 커피 한 잔 주면서 얘기 다 들었지? 가 인마, 이러면서 보내더래"(김만배 육성)
이 짜고친 가짜 인터뷰 목소리를 그대로 내보냈다.
"이재명은 난놈이야!" "공모조건을 성남이 자기네한테 유리하게 해서..."
당시 이재명이 대장동 사업자를 압박, 김만배가 어려움을 겪었다는 녹취도 내보냈다. 변상욱도 CBS를 거친 뉴스타파 출신이다.
이재명은 대선 2차 TV토론회 때 이 녹취록을 써먹었다. 1시간 6분 40초 지날 무렵, 윤석열 주도권 토론 차례.
윤석열은 ‘대장동 게이트’ 몸통이 이 후보'라 직격했다. 김만배 녹취록과 남욱 검찰 진술, 정민용 문건이 근거였다.
이재명은 태연히 역공에 나섰다.
"그 녹취록대로면 이득을 본 사람은 윤 후보가 맞다"며 "대장동 몸통은 윤 후보"라고 맞불 놨다. 1시간 11분 30초 무렵. 이재명은 돌연 김만배 신학림의 거짓 인터뷰를 꺼내들었다.
"조우형에게 커피는 왜 타줬냐?" "삼부토건은 왜 봐줬냐?"
윤석열은 "저는 그 사람(조우형)을 본 적이 없다. 갖다 붙일라고 10년 전 일을..."라고 일축했다.
가짜 인터뷰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 때 조우형이 수사받게 돼 박영수를 소개해줬고, 윤석열 과장을 통해 해결했다"는 내용이다.
"윤석열이 ‘니가 조우형이야?’ 이러면서 (봐줬다)"
"박모 검사가 커피를 주면서 몇 가지를 물어보더니 조씨를 보내줬고 사건이 없어졌다."
김만배 감독-신학림 주연의 '윤커피 가짜뉴스' 대선공작 영화다.
당시 배후에서 음흉하게 미소지었던 총괄 제작자는 누구인가? '김대업 공작'에도 개입했을 거야의 거물, 대선전략가가 짚인다. 이 배후는 노무현 검찰의 봐주기 수사로 손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
검찰이 조우형에게서 가짜 인터뷰 당시 김만배 멘트 등 세세한 정황을 추가로 확보했다.
대장동 사업 때 대출 알선 브로커로 나섰다. 천화동인 6호 실소유주로 김만배 신임을 받았다.
성남의 한 지역신문이 대장동 의혹을 첫 보도한 지 보름 뒤. 2021년 9월 15일, 김만배는 ‘윤커피 가짜’ 인터뷰를 했다. 한 달 뒤 한겨레의 관련 보도가 나왔다. 그후 민주당 공세는 대선까지 이어졌다.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좌편향 언론에 슬쩍 흘려, 보도 후 정치권이 증폭시키는 공작이다.
“김만배가 전에는 ‘대장동 사업은 성남분들 사업’이라고 했다. 대장동 의혹이 보도되자 ‘유동규 개인 일탈’이라고 말을 바꿨다”(조우형)
또 “당시 김씨는 ‘천화동인 그분은 유동규야!’라며 ‘누가 물어보면 그렇게 얘기하라!’고 했다”
2022년 3월 6일 뉴스타파 ‘가짜 인터뷰’ 보도에 철렁했단다. "김만배가 나에게 (책임을) 다 던진 걸 알게 됐다”는 취지다.
김만배는 "2021년 10월 중순 전화에서 ‘형이 멀리 갈 거야, 광야로 갈 거야. 엉뚱한 방향으로 갈 거야. 그럼 사람들이 따라올 건데 시간이 지나 다 끝나고 나서 ‘아니지!’라고 할 거야"라고 했단다.
그 취지는 이재명 당선 후에 팩트가 밝혀져본들 아무 문제도 없다는 뜻으로 보인다. 김만배 의도나 심경을 조우형이 까발려 버렸다.
2021년 10월 말쯤 조우형이 그에게 전화했다
“내가 ('수사 무마’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기사에 한 줄도 안 나온다. 미쳐버리겠다. 형이 좀 해결해 달라”고. 그랬더니 “나처럼 너도 먼 곳으로 가라. 시간이 지난 뒤 돌이킬 수 없을 때 ‘아니지’라면 돼”(김만배)라고 했단다. '먼 곳'은 가짜뉴스 발 대선조작에 가담하라는 말처럼 들린다.
아울러 조우형은 “2021년 10월 경향신문, JTBC 등에 ‘윤석열 검사는 알지도 못했다’고 말했는데도 그 부분은 전혀 보도되지 않고 김씨 쪽 주장만 실렸다”고 했다.
언론의 추악한 대선공작 가담 정도가 심각하다. 반드시 이런 묵살과 앵무새 보도로 대선공작에 가담한 경위를 밝혀내 금품이 오가지는 않았을까. 차제에 가짜뉴스 영화감독 김만배 배후의 총괄제작자인 정치권 거물도 밝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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