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식의언론=박동원 논설위원(폴리컴 선거컨설팅회사 대표)]

장동혁 대표에겐 3번의 기회가 있었다.
12월 3일 계엄1주년, 1월 22일 단식 직후, 2월 19일 내란선고.
여론조사 변곡점들을 보면 확실하게 드러난다.
단식 직후가 절호의 기회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당히 올라갔고 민주당도 의미 있게 빠졌다.
단식 직후 모아진 결집도를 근거로 확실하게 '절윤'을 선언하고 사과와 당 혁신을 밝혔으면 탄력을 받았을 것으로 본다. 당시 시도는 했던 것으로 보인다. 용기가 없었다.
그나마 마지막 기회가 2월 19일 내란선고였다. 이때가 거의 마지막 기회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빠지거나 근근히 버티는데 민주당이 상승한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최후의 기회가 한두 번 정도는 있지 싶은데, 거의 불가능하지 싶다.
어쨌든 다른 덴 몰라도 서울, 부산, 강원은 이겨야지. 이재명 정권이 행정, 입법, 사법에 지방정부까지 다 가져가면 나라가 암울해진다.
물론 그게 민주당 폭망의 시작이겠지만.
#장동혁 #국민의힘 #지방선거
박동원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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