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작용은 반작용을 불러 온다

[최보식의언론=한정석 강호논객]

jt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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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제갈량급의 책사가 이재명에게 있다면 당연히 윤석열 탄핵이나 하야가 아니라, 오히려 윤석열이 계속 날뛰게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는 걸 알 것이다.

이재명은 윤석열에 대한 반작용으로 지금 재판에서 '탄압받는 야당 지도자'라는 유리한 사법의 정치화 과정에 있는 것이다.

윤석열을 살려 놓고 김건희로 계속 볶아대야 이재명에게 대선 진출의 기회가 열리는 것이고 그렇게 이겼을 때 그의 남은 재판도 사실상 의미 없어 지는 것이다.

윤석열이 끝났는데도, 민주당이 이재명 체제로 계속될 것 같은가? 정치에는 그런 것이 없다. 외부의 적이 사라지면 적은 다시 내부에서 일어선다.

보수도 윤석열의 운명에 그렇게 목숨 걸 필요 없다.

모든 작용은 반작용을 불러 온다.

윤석열이 탄핵되면 탄핵되는 대로 승리의 다른 길이 열리는 것이고, 하야하면 하야하는 대로 열리는 것이다. 그가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권력을 회복해서 정상의 길을 가면 또 그런 대로 길은 다시 열리는 법이다. 

중요한 것은 보수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인 것이다.

보수가 부정선거론 같은 음모론을 버리고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 그리고 개인의 자유와 소유를 지키려는 마음만 올바르고 굳건히 갖는다면 신은 한쪽 문을 닫아도 다른 쪽 문을 열어주기 마련이다.

열방(列邦)의 주권은 창조주가 세우신 것이고, 그가 역사의 주관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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