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인류 최고의 그림 '모나리자'를 패러디

[최보식의언론=김대년 객원논설위원]

매년 8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지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입니다.

이 건강주간은 1992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한 '이노첸티 선언'에서 출발했습니다. 각국 정부는 세계 모든 여성들이 모유를 먹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모든 아기들이 출생부터 6개월까지는 모유만을 먹을 수 있게 하며, 생후 2년이 될 때까지는 적절한 이유식을 먹이면서 모유 수유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모유가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음식이라는 것은 새삼 거론한 필요가 없겠지요. 또한 모유 수유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촉하게 되는 엄마와의 스킨십은 당연히 아기의 정신 건강과 정서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모유 수유율이 1990년대 말에는 10%대로 감소하였다가 계속 회복되는 추세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1년 전에 "귀한 모유 삽니다. 젖 동냥 나선 엄마들"이란 기사를 접하며 우리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식사랑에 마음이 짠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에도 전국 각지에서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벤트성 행사도 좋지만, 모유 수유가 어려운 엄마를 위한 '모유 은행'의 부활 등 실질적인 대책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지네요.

아기와 엄마에게 모두 좋은 모유수유 ~ ! 인류가 건강한 후손을 키워내기 위해 꼭 필요한 모유수유 ~~ ! 뜻깊은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인류 최고의 그림 '모나리자'를 패러디하는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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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18대)을 역임했으며,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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