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에 대한 정부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포함, 대승적 결단을 촉구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

윤석열 정권은 전국 의대생 학부모들의 '공적'이 됐다. 의대생 자녀의 장래를 위해 부모들이 거리로 몰려나올 것 같다.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이 오는 8월 15일 서울시청 대한문 앞에서 ‘의대교육 정상화 호소 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의대학부모연합은 지난 26일 네이버 카페 오픈게시판에 관련 글을 게시하고 4만여 명 학부모들의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했다.
현재 전국 의대생들은 6개월째 수업 거부를 하고 있고, 본과 4학년들은 의사 국가시험을 거부하고 있다.
전의학연 측은 “우리 아이들 2학기 등록 문제와 2025년도 신입생 진행까지 모든 것이 8월 15일 우리 학부모들의 애끓는 심정으로 의대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궐기대회에 달려 있다”며 의대생 학부모들의 참가를 독려했다.
전의학연 관계자는 "의대생들이 제대로 교육받고 좋은 의사가 될 기회마저 박탈하겠다고 하는 교육부의 무책임한 발표를 접하니 걱정이 크다"며 "4만 학부모, 1만8천 전공의, 전국 14만 의사, 일반 국민들이 모여 이번 혼란에 대한 정부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포함한 대승적 결단을 촉구하는 한편 대정부 투쟁 의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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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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