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다주택자는 37만 명
[최보식의언론=이창원 객원논설위원]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 겁박을 하고 있는데 도대체 서울에서 다주택자가 소유한 주택이 몇 채나 되는지 자료가 없다.
서울에 사는 다주택자는 37만 명이다. 이들이 소유한 전체 주택수는 88만 채다. 그런데 이 주택이 서울에 있는지 지방에 있는지 자료가 없다.
만약 88만 채 중에서 절반이 지방에 있다면 실제 서울의 다주택자가 팔 수 있는 주택은 44-37=7만 채다. 전체가 모두 서울에 있다면 88-37=51만 채가 된다.
서울의 주택 수는 317만 채다. 7만 채면 2%고, 51만 채면 16%다.
이재명 대통령 주장이 다주택자가 집 팔면 집값이 안정되고 전월세도 안정된다는데... 그렇다고 치자. 일단 다주택자 소유 주택, 정확히는 아파트가 몇 채인지 조사부터 좀 해라. 다 알고 있으면서 발표 안 하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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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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