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공격사주' 의혹의 당사자까지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 합류했다가 6시간만에 철회하고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실 인사 중 이재명 후보 캠프에 합류한 첫 사례로,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외연 확장 시도의 일환"이라며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측과 통화에서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너희가 잘 기획해 치면 여사가 좋아하겠다'고 말한 녹취록 공개로 논란이 됐다. 소위 '한동훈 공격사주' 의혹의 당사자다.
민주당이 이런 쓰레기짓을 한 인물을 데려가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발상이 터무니없다. 또 이런 그가 몇 시간만에 이재명 캠프 합류를 취소하고 김문수 후보를 지지했다는 것은 따지고 보면 김문수에 대한 모독이다. 그가 지지한다고 해서 김문수의 세력이 확장되나.
아래는 박상수 변호사가 SNS에 올린 글 전문이다. (편집자)
[대남 정치학]
1. 김대남은 이재명 캠프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2. 민주당은 김대남 합류에 갑론을박하고 국민의힘은 황당해 했습니다.
3. 김대남 문제를 거론하면 해당행위라던 정치인이 끌올되었습니다.
4. 김대남의 이재명 캠프 합류로 민주당의 빅텐트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리도 있는 것이 아닌지 기대가 차올랐습니다.
5. 김대남은 이재명 캠프 합류를 취소하고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재명 캠프에 새로운 친윤 인사 합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에 새로운 활력이 돌았습니다.이것이 바로 '호텔 경제학'의 뒤를 이은 '대남 정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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