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첩들이 이미 한국을 점령했고 위기의 한국을 트럼프가 구해줄 것이라는 말들

[최보식의언론=오숙이 조갑제닷컴 기자]

폭스뉴스 캡처
폭스뉴스 캡처

요즘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은  부정선거를 넘어서 한국 곳곳에 중국 사람들이 숨어들어 간 첩활동을 하고 조국을 잠식하고 있다고 선동한다.

2030세대뿐만 아니라 탄핵반대 세력들은 대체로 혐중(嫌中)정서가 강하다.  그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한국은 이미 중국의 속국이 되어버린 듯하다. 

그들은 또 트럼프가 한국과 윤석열을 구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이 미국의 속국이라는 뜻인가? 음모론자들의 이런 말을, 캐나다 총리를 '주지사'라고 표현하는 트럼프가 듣는다면 매우 흡족해 할지도 모른다. 

중국 간첩들이 이미 한국을 점령했고 위기의 한국을 트럼프가 구해줄 것이라는 말들이 바로  '쌍(雙) 사대주의'가 아니고 무엇인가?

트럼프가 만든 부정선거 선동 'STOP THE STEAL' 구호판을 태극기와 함께 들고 다니고, 가난한 나라 구호기관 표어를 연상시키는 'SAVE KOREA!'를 외친다.

주체성과 자존심을 지켜야 할 한국 보수 진영의 강경세력이 음모론에 영혼을 파니 노예근성 소유자처럼 행동한다. 사실, 법치, 자유라는 보수의 3대 가치를 포기한 보수는 가짜이다.

#부정선거론, #음모론, #스탑더스틸, #stopthesteal, #윤석열,

 


저작권자 © 최보식의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