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돌변하는 이를 경계하라 ... 누굴 두고 한 말일까?
[최보식의언론=박동원 폴리컴(선거컨설팅회사) 대표]

사람이 바뀌는것도 설득력과 맥락이 있어야 된다. 하루 아침에 바뀌는 건 아무래도... 돈오돈수든 돈오점수든 깨달음은 순간이지만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꾸준한 정진이 필요하다.
사람의 생각은 서서히 바뀌는 것이다.
다만 역설적으로 보면 바뀐 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그 사람의 생각의 뿌리에는 그런 기질이 잠재하고 있는데, 잠시 변했다가 다시 자리 찾아가는 것이다.
자리를 찾아가는 것도 급변이나 점진적 변화냐를 잘봐야 한다.
꾸준함이란 천천히 자기 자리를 찾아간다는 의미다.
변함 없다는 말은 생각이 변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변화하는 방식, 즉 꾸준함에 있다. 태도라 해도 좋다.
작년 오늘 유승민 종로 공천 글에 '좋아요'를 눌렀던 이가 지금 소위 '극우' 선동가가 되어 있다. 그 짧은 기간에 사람이 그렇게 바뀐다.
이재명이란 인간은 한술 더 뜬다. 몇 년간 기본소득만 6번을 뒤집었다. 갑자기 변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된다.
점진적 변화는 노력과 용기, 성찰의 결과지만 급작스런 변화는 이해와 욕심의 결과다.
하루아침에 돌변하는 이를 경계하라. 돌변은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갑자기 다른 주장을 할 수는 있다. 취향과 관계도 돌변할 수 있다.
미처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한 걸 깨달을 수 있거나 상황이 바뀌었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득력과 맥락이 있어야 된다.
#이재명, #기본소득, #전국민25만원, #돈오돈수, #돈오점수, #이재명돈오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