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한동훈은 이제 동지들 사이에서 적과 동지의 재질서화를 해야 한다
[최보식의언론=한정석 강호논객]

원희룡 전당대회 출마라, 윤석열 대통령의 한동훈을 향한 메시징일까.
국민의힘 내부의 적과 동지의 질서가 ‘고차원 방정식’ 풀이로 가고 있다.
한동훈이 법무장관과 국힘 비대위원장일 때, 적과 동지의 질서는 단순한 차원의 1차 방정식에 불과했다.
한동훈이 오히려 정치적 내공이 얕았기에, 고수라면 우회할 만한 레토릭을 여과 장치 없이 쏟아낸 점이 전선과 맞아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한동훈은 이제 동지들 사이에서 적과 동지의 재질서화를 해야 한다. 이건 보통의 내공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한동훈이 아이폰 비밀번호를 검찰에 제공하지 않은 것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어떻게든 김건희에 대한 심판을 국민이 원하기 때문이다. 김경율은 한동훈의 아킬레스건이다.
원희룡이 이 계산을 역산으로 기가 막히게 하면, 한동훈은 한 순간에 골로 갈 수도 있다.
원희룡은 한동훈에게 적인가, 동지인가...
원희룡은 나경원 표를 잠식할 것인가, 한동훈 표를 잠식할 것인가.
한동훈이 풀어낼 수 있을까?
한 번 실수하면 목적지 지나 환승역 없이 가는 9호선 급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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