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평화부지사님 수고하셨니다...내달 경기도 국제회의에 북 최고위급 참석
[최보식의언론=이창원 객원논설위원, 윤우열 기자]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가 이 트윗을 올린 2018년 10월 25일, 이화영 평화부지사가 북한에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명은 "이화영 평화부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내달 경기도 국제회의에 북 최고위급 참석..이재명 방북논의"라고 분명히 적어놓았다. 이재명은 지금와서 '이화영이 무슨 일을 했는지 전혀 몰랐다'고 잡아떼는 중이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이재명 대표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북한 측과 자신의 방북 비용을 ‘300만 달러’로 합의한 직후인 2019년 7월 북한 측 인사에게 직접 방북 초청을 요청하려고 ‘전화 환담 계획’을 세운 사실을 검찰이 공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으로 이 대표를 기소하며 이런 내용을 포함시킨 것이다.
이 대표의 공소사실 등을 종합하면, 검찰은 50쪽 분량의 공소장에서 ‘이 대표는 방북 동행을 바라던 김 전 회장이 북한이 요구한 방북 의전 비용을 대납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승인했다’고 했다. 나흘 동안 필리핀에서 열린 제2차 아태 평화 번영 국제 대회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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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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