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이 앞섰다가 최근에는 양당이 다시 근소하게

[최보식의언론=박동원 논설위원]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앞섰다가 최근에는 양당이 다시 근소하게 붙고 있는 건 기본적으로 지지층 결집 때문이다. 민주당에서 떨어져나와 헤매던 표심이 조국혁신당으로 결집하면서 동시효과로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온 표심도 있어서인 듯.

개혁신당, 새로운미래당이 힘을 못쓰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뜨면서 조국혁신당 찍으러 투표장에 갔다 그냥 가겠나. 미우나고우나 민주당 하면서 찍을 것이다. 조국이 내세우는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이 먹혀들 수도 있다.

무엇보다 1월부터 두어달간 '광풍'을 불게 했던 이재명의 사당화 이슈가 사그러들고 김부겸 선대위원장 등이 찍을 명분을 주게된 것이다..

반면 한동훈의 공천 드라마가 끝나가면서 시청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오직 한동훈이 끌고 왔던 지지율을 만회할 새로운 동력을 만들지 못하면 만만찮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공천을 통해 중도층을 공략하지 못했다. 비례대표는 중도 확장을 위한 시나리오를 써야 하고 선대위도 눈에 띄는 '얼굴마담'을 앉혀야 된다.

​한동훈은 말투를 좀 바꾸고 말도 순화시키고. 강남에 '유승민 공천'과 같은 놀라운 퍼포먼스로 공천 드라마 최종 시청률을 높여야 그 힘으로 본선을 치룰 수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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