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150분의 운동은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

영화 '할머니' 한 장면. 본 기사내용과는 무관함
영화 '할머니' 한 장면. 본 기사내용과는 무관함

온종일 종종대고 돌아다니면서 참견하는 극성스런 할머니가 남들보다 장수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일반적인 신체 활동, 특히 운동이 우리의 장기적인 건강과 장수, 특히 심혈관 건강과 암 예방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오랜 연구가 있어왔다. 일주일에 150분의 운동은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지만 사실 성인 인구의 25% 미만만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가장 적게 움직이는 자들이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두 배 이상(위험 52% 증가)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흡연, 음주, 기존 질환, 체질량 지수 등과 같이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른 요인을 충족하도록 데이터를 조정한 결과, 지속적으로 앉아 있는 행동을 하는 참가자의 경우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36% 더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걷기, 계단 오르기, 가벼운 스트레칭과 같은 것만으로도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간단히 커피를 마시거나 정수기로 걸어갔다가 매 시간마다 돌아오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다.

-- 30분 동안 중간 정도에서 격렬한 신체 활동(예: 자전거 타기, 춤추기, 정원 가꾸기)을 하면 암 사망률을 31% 줄일 수 있다.

-- 동일한 양의 가벼운 운동(예: 침대 정리, 쇼핑, 사무실 산책)을 하면 위험이 8%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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