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마귀라더니 설마 마귀에게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건 아니겠지요
[최보식의언론=한정석 강호논객]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엄중한 내란조차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대한민국인데 이 명백한 부조리 부동산 투기 하나 못 잡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주택자 눈물 꺼낸 보수·경제언론’이라는 제목의 오마이뉴스 기사를 공유하며 “부동산 투기로 불로소득 얻겠다는 수십만 다주택자의 눈물이 안타까우신 분들께 묻는다. 이들로 인한 높은 주거비용 때문에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수백만 청년들의 피눈물은 안 보이느냐”고 했다. 이어 “돈이 마귀라더니 설마 마귀에게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건 아니겠지요”라고도 했다. (편집자)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의 주택은 아파트인가, 아니면 다가구, 연립, 빌라, 오피스텔, 상가주택, 단독, 전원주택, 농가주택 등을 다 포함하는 건가.
그리고 지역은 서울 강남인가, 서울 마용성인가, 아니면 강북 포함 서울 전역인가, 수도권인가. 아니면 대구, 광주, 부산을 포함하는 건가. 도대체 다주택의 '주택' 타겟은 뭐고, 지역은 어디며 주택의 범위는 무엇인가.
'청년 피눈물'의 청년은 20대인가, 30대인가, 40대인가. 그리고 도대체 어디에 살며, 무슨 일을 하는 청년들이라는 건가. 그 청년들은 백수도 포함되는가, 아니면 고소득 전문직을 말하는 건가, 도대체 누구를 말하는 건가. 강남 60억대 집을 사지 못해 피눈물 흘리는 부자 백수 아들 청년의 눈물도 피눈물이라는 건가, 뭔가. 도대체 서울에 집을 사지 못해 피눈물 흘리는 청년들이 있다면 그들은 누구라는 건가 말이다.
윤석열과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자신에게 문제 해결의 능력이 있다는 자기 성공 최면에 걸려 있는 것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검찰총장 마인드가 우주 정복 망상으로 가서 누구도 예상 못한 막장 계엄을 감행했다면,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마인드가 우주 정복 망상으로 가서 아무도 예상 못한 막장 부동산을 감행할 듯하다. 다들 노루 잡던 막대기 신화에 취하기 마련이다.
대통령 준비가 안 된 이들이 대통령을 하면 기상 천외한 막장쇼들을 하기 마련이다.
언제부터인지, 권력의 최고들은 그 권력을 개인주의에 바탕해 행사하는 시대에 들어섰다.
트럼프, 시진핑, 푸틴.... 윤석열과 이재명도 그런 '권력의 개인화'의 함정에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청년피눈물, #돈마귀


윤 석열의 바보 짓을 내란이라고 떠들며 실제 내란을 일으키고 있는 무리들이 그들.
사법부 겁박, 해체 협박, 이게 진짜 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