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사정이 녹록치 않지만 정치인이 변호사비를 후원받는 것은 불법이라며 책구매 호소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

'사법리스크' 이재명의 변호사비를 마련해주기 위해 부인 김혜경 씨의 6년 전 책을 구매해주는 희한한(?) 운동이 벌어졌다. 책 구매운동 대상이 된 책은 ‘밥을 지어요’(김영사)다.
이 책은 '역주행'에 들어가 현재 교보문고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책 구입 운동이 시작된 지 2~3일 만이다. 교보문고는 재고 부족으로 7월 10일에 출고되는 책의 예약 판매제를 공지하고 있다.
지난 24일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민주당 계열 유튜브 채널 ‘새날’은 “일주일에 3~4번 재판에 나가는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가 만만치 않다고 한다”며 “이재명 대표 사정이 녹록치 않지만 정치인이 변호사비를 후원받는 것은 불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검사들의 말도 안 되는 증거 없는 정치적 기소에도 이재명 대표는 묵묵히 견디며 재판을 나가고 있다”며 “오늘부터 이 책이 다시 서점에 풀렸다고 하니 책 구입을 통해서라도 돕자”고 말했다.
이어서 “최근에 눈물을 보였다는 김혜경 여사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새날’ 유튜브의 공지 후 하루 만에 이 책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섲점에서 종합베스트셀러 5위권으로 단숨에 진입했다.
이재명의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은 지난 4월 13일 ‘혜경_밥을 지어요’ 코너를 별도로 만들었다.
구매자들은 “말도 안 되는 탄압과 고난 속에서도 오직 국민을 위해 싸워 이겨내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한없는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 “기도는 당연하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도와드릴 수 있을까 하다가 이제야 책 구매를 하게 되었다” 등의 인증글을 남겼다. 3권, 10권 등 다량 구입한 '개딸'들도 있었으며, 공립도서관에 비치하는 ‘희망구입도서’로 신청했다는 개딸도 있었다.
이들은 100만 권 판매 달성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불법 사재기는 아니지만 출판시장을 교란시키는 것은 틀림없다.
#김혜경책, #재명이네마을, #유튜브새날, #이재명변호사비, #대장동변호사들국회의원, #이잼, #밥을지어요, #이재명굽은팔, #교보베스트셀러, #1위, #이장,


관련기사
- 이재명의 '같은 말' 세가지 버전!...'비명횡사' 숙청 공포의 유령 떠돌다
- 대통령 사용기간 2년... '어버이' 이재명 유효기간은?
- 한동훈과 이재명 합의하면, 윤 대통령은 '베이징 덕'이 될지도!
- 한동훈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 돕고 있다' 직격한 조국, 왜?
- '민주당 아버지' 이재명은 반드시 폭망... 개코원숭이 실험에서 확인?
- 민주당의 '검사 탄핵'과 검찰의 '이재명 수사'...첫 정면 대결
- 유시민 책을 종합1위에서 밀어낸 이재명 부인의 6년전 요리책, 왜?
- 교보문고에서 책 훔친 고교생 ...15년 지나 '분실물' 맡겼는데 그 속엔
- 이재명 부부의 '수발 여직원'의 80억원대 부동산, 그 실소유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