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화면 캡처
JTBC 화면 캡처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국무위원 자격으로 국회에 나와 있었다. 그런데 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이동관씨'라고 불렀다.  방통위원장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그렇게 불렀다.

더 웃긴 건 질문을 던져놓고 답변을 하려하자 답변을 듣지 않겠다는 것이다.통상 질문을 던져놓고 답변을 하라고 종용하거나, 답변을 하지 않으면 끝까지 답변을 듣겠다고 실랑이를 벌인다. 고민정 의원은 반대로 했다. 질문을 던져놓고 답변을 못하게 한 것이다. 그럼 질문을 왜 던졌냐?

이동관 위원장은 고민정 의원보다 22살이나 많다. 어쨌든 같은 언론계 출신이고 나이로도 대선배, 거의 삼촌뻘이다. 그래 계급장 때고 화끈하게 하자. 필자도 고민정 의원을 '고민정씨'라고 불러주마.아니 더 짧게...민정씨. 

KBS 아나운서 출신 민정씨에게 묻겠다.그 자리에서 논의의 핵심은 김만배와 신학림이 짜고 저지른 희대의 '가짜 뉴스 사기극'이다.  그 둘은 대선 결과를 뒤바꾸기 위해 그 쇼킹한 가짜뉴스를 제작해 대선을 바로 앞두고 유통시켰고, MBC KBS는 공중파를 통해 전국에 퍼트렸다.

신학림은 김만배에게 1억6000만원 가까운 돈까지 받았다. 현재 그 돈이 책 3권 값이라고 우기고 있다. 한국 좌파가 왜 그렇게 욕을 먹는지 아나? 무슨 좌파가 뒤에서 돈 거래가 그렇게 많은가. 

민정씨에게 묻자. 당신은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전국의 작가들이 얼마나 힘들게 창작활동을 하는지 알기나 아셔? 생활고에 시달리는 작가들도 많다.

어제는 추미애가 이재명 대표를 찾아가 단식이 정당한양 추켜세우고 공천을 위해 '묵시적 협력' 관계를 형성하더니, 이에 질새라 오늘은 추미애의 공천 라이벌 민정씨가 눈에 띄려고 '코미디'를 하는 것 같다.

민정씨! 국회에서는 국무위원에게 '~씨'라고 살갑게 부르는 곳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매너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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