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토하는 분위기가 강해지면 어떤 상황 맞을까

[최보식의언론=한정석 강호논객]

*아래 글은 본지의 입장은 아닙니다.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보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보수 궤멸자" "이재명과 결탁" 등 비토하는 분위기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법원은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조국에 대한 판결에 공정성을 기하기 어려워진다. 검찰도 동요할 것이고, 현재 진행되는 수사는 올스톱될 것이다.

그런 분위기로 남은 윤 대통령의 임기가 계속된다면, 정권은 민주당에게 넘어간다. 물론 이재명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러면 지금이라도 윤 대통령을 하야시키면 어떤가. 원희룡이든 오세훈이든 홍준표든, 한동훈 중에서 이재명을 꺾고 승리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답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수는 다시 사분오열될 것이고 결국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것이다.

보수는 2년 후 지방선거 박살나고 이듬해 정권이 민주당에게 넘어간다는 전제로 최악이 아닌 '차악'이 뭔지를 생각해야 하는 처지다. 기분 나쁘실 거다. 하지만 그게 현재와 미래의 경로다. 다시 이재명을 막을 수 있는 후보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게 민주당 쪽 후보라 하더라도.

#윤대통령탄핵, #3년은너무길다, #윤석열이재명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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