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주 해녀를 만난 적 있나요 (김대년 작)

2022-08-23     최보식

 

공직에서 나온 뒤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김대년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제주 해녀(海女)’를 주제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822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돌하르방미술관에서 '해녀랩소디- 비기닝'라는 제목으로. 제주 해녀를 모델로 한 20여 점의 펜수채화 작품이 전시돼있다유쾌한 선()과 밝고 따뜻한 색상이 보는 이들을 기분좋게 만든다.

 

김대년 작가는 "검은 고무 잠수복에 획일화되고 감춰진 제주 해녀의 다양한 가치와 내면을 우리 민족의 고유색인 '색동'으로 표현해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끌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