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벌어지는 보수 집회의 기이한 풍경
정치적 시민 집회가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목적이 되는...
2026-02-24 최보식
[최보식의언론=한정석 강호논객]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에서 이런다. 토요일마다 돌아오는 제삿날인가.
정치적 시민 집회가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목적이 되는 나라는 아마 대한민국의 보수 우파 집회가 유일하지 않을까.
어떤 구체적 요구가 있고, 그 요구를 이행하지 않으면 어떤 행동을 하겠다는 선언이 없는 정치 집회도 아마 한국 보수 집회가 유일할 것이다.
이럴 거면 그냥 문화행사로 하든가, 아니면 야외 예배 행사로 하든가. 제발 '국민' 운운하지 마라. 창피하고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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