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단 1원도 안 갖는다? ...그럼 토크콘서트 수익금 어디로

민주당은 진짜 정치 장사, 진짜 정치 비즈니스의 본산

2026-02-01     김병태 기자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

jtbc 캡처

"이미 밝혔듯이, 저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어떤 명목으로든 단 1원도 가져가지 않는데, 비즈니스니 장사니 정치자금이니 하는 말이 가당키나 합니까."

유료 토크콘서트에 대해 여러 말이 나오자 한동훈 전 대표가 1일 이렇게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국민을 향해야 할 정치가 장사로 전락했다.한 전 대표가 예고한 고액의 좌석등급제 토크콘서트는 지지자들의 주머니를 털어 정치 자금을 마련해 보려는 ‘티켓 장사’로 정치자금법,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비판에 응수한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제명당한 야당 정치인의 토크콘서트에 대해 관심이 참 많다"라며 '이미 밝혔듯이, 저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어떤 명목으로든 단 1원도 가져가지 않는데, 비즈니스니 장사니 정치자금이니 하는 말이 가당키나 한가"라고 맞받았다. 

이어 "진짜 정치 장사, 정치 비즈니스는 강선우, 김병기, 김경으로 이어지는 자판기식 공천 판매 같은 민주당의 공천뇌물 장사"이라며 "진짜 정치 장사, 정치 비즈니스는 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이해관계자들로부터의 축의금 수수나 줄줄이 계획되어 있는 민주당 정치인들의 책 판매를 빙자해 웃돈받기 위해 돈통 놓고 하는 출판기념회들, 민주당 김민석 총리는 청문회에서 부의금으로 1억 6천만원, 출판기념회로 2억 5천만원을 벌었다고 했었다"고 공격했다.

그런데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토크콘서트에서 "어떤 명목으로든 단 1원도 가져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 수익금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단지 자신이 직접 안 갖고갈 뿐, 그 수익금을 친한계 조직 관리에 쓰는 것인지, 친한계 의원들 생계를 위해 쓸 것인지, 불우이웃돕기를 할 것인지, 지금까지 그런 언급이 한번도 없었다.  토크콘서트 기획사가 수익을 다 챙겨갈 리도 없다.

오는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동훈 전 대표의 토크콘서트 인터넷 예매는 오전 10시에 개시한 지 1시간 7분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R석은 7만9000원, S석 6만9000원, A석은 4만5000원이다. 잠실실내체육관은 최대 1만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하니, 수익금이 대략 얼마 될지 계산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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