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에러!... 민주당이 '공천뇌물'이라고 하지 않는 까닭
바퀴벌레 한마리가 보이면 1000마리가 있다고 하지 않나
2026-01-18 김선래 기자
[최보식의언론=장진영 국민의힘 동작갑 당협위원장(변호사)]
"공천헌금은 국힘에나 있는 일인 줄 알았다" - 박수현 민주당 대변인.
"휴먼 에러다"- 정청래 대표
이 두 사람은 모두 '공천뇌물'이 민주당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고 개인적 일탈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김병기 의원이 뇌물받은 사실이 처음 불거진 게 2020년인데, 그것도 민주당 국회의원의 입에서 나온 폭로였다. 그런데 김병기는 2024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되었다.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의 지방의원이 뇌물을 줬다는 증언이 나왔는데도 그런 자가 원내대표가 되었다면 그건 공천뇌물이 민주당의 관행이라는 첫째 강력한 증거다.
김병기 뇌물공천은 물론 무려 12개 넘는 혐의가 쏟아지는데도 선거를 앞두고 전전긍긍하면서도 잘라내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는 것, 이게 김병기가 민주당의 평균이라는 두 번째 증거다.
역시나 서울 강서구의 강선우 의원에게 뇌물을 준 김경 서을시 의원은 '왜 나만 갖고 그래, 공천뇌물은 관행이었다'라고 진실을 말해주었다.
민주당은 공천뇌물이라고 하지 않고 한사코 공천헌금이라고 한다. 뇌물이라는 말을 차마 쓰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거고 국회의원한테 준 돈은 뇌물이야, 이 사람들아. 바퀴벌레 한 마리가 보이면 1000마리가 있다고 하지 않나. 강선우, 김병기뿐 아니라 전체가 썩었다고 보고 국민의힘 포함해서 전수조사든 특검이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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