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자녀(?)’를 양산하는 이재명 정권의 역설
집안일을 전담하며 부모에게 용돈을 받는 청년들에 대한 자조적인 표현
2026-01-17 김선래 기자
[최보식의언론=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국가데이터처가 '2030 쉬었음' 인구가 71만 7,000명이나 된다고 발표했다.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7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또 실업률은 4.1%로 2000년 이후 최악이다. 이재명 정부가 기업 목을 조르며, 포퓰리즘과 고환율, 고물가에 대한민국 경제가 흔들리니 청년들이 일할 곳이 없는 것이다.
오죽하면 최근에는 '전업 자녀'라는 신조어까지 나오고 있다. 집안일을 전담하며 부모에게 용돈을 받는 청년들에 대한 자조적인 표현이다.
안 그래도 점점 가난해지는 청년들이다. 어제 나온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면, 29세 이하 가구주의 2024년 명목소득은 4,509만 원으로 전년보다 211만 원 줄었다. 통계 집계 이후 처음 있는 감소이며, 특히 소득이 줄어든 연령층은 청년이 유일하다. 식비와 주거비 등 필수지출 비중이 53.6%로 역대 최고치에 달하니, 저축은커녕 쓸 돈도 모자란 것이다.
더 큰 걱정은 청년들의 명목소득이 악화일로라는 점이다. 일자리도 모자란 데다가, 청년을 '집포자'로 만든 이재명 정부 탓에 물가와 함께 전월세도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희망을 잃게 만드는 이재명 정부는 반드시 심판 받아야 한다. 청년들은 대한민국 미래 망치는 것도 모자라 아들뻘 인턴직원에게 최악의 갑질을 일삼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이재명 정권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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