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안성기, 음식물 기도 막힘으로 심정지 ... 현재 위중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았으나
2025-12-31 윤우열 기자
[최보식의언론=윤우열 기자]
2025년 마지막 날에 비보가 들려왔다.
국민배우 안성기(73)씨가 지난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던 중 목에 걸려 쓰러진 후, 심페소생술(CPR)을 받으면서 심정지 상태로 자택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사실이 알려졌다.
안성기 배우는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안성기 씨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의료진의 조치 하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기 배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았으나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추적 관찰 과정에서 암이 재발해 이후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암 투병 생활에 전념하면서 연기 활동을 중단했지만, 2023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 등 행사에 참석했었다.
1952년에 출생한 안성기 배우는 다섯 살이던 1957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에 처음 출연한 이후 총 14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국민 배우’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화려한 필포그래피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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