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농구사 새로 쓴 ‘신장 2m36’ 세계 최장신 10대 ... 그는 누구?
미국 플로리다대(Florida Gators) 소속의 올리비에 리우(Olivier Rioux)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
세계 최고 신장의 10대 현역 농구선수가 대학 농구의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신장이 약 2미터 36센티미터인 미국 플로리다대(Florida Gators) 소속의 올리비에 리우(Olivier Rioux)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열린 세인트 프랜시스대와의 경기에서 팀이 102대 61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역사적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11월 21일에는 메리맥과의 경기에서 자유투로 첫 득점을 올린 바 있다.
미국 BBC에 따르면 올해 19세인 리우 선수는 캐나다 출신으로 지난달 대학 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미국 대학농구 사상 가장 키가 큰 선수로 이미 기록되었다.
지난 2021년 당시 신장 2미터 26센티미터(7피트 5인치)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10대’에 등재되었다.
BBC은 “그가 만약 NBA 무대에 진출할 경우, 그는 현역 NBA 선수들 중 단연 가장 큰 신장을 기록하게 된다”며 “현재 NBA가 공식적으로 가장 키가 큰 선수로 꼽는 인물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프랑스 출신 신성 빅터 웸반야마로, 신장은 7피트 4인치(2m 24cm)”라고 전했다.
이어 “NBA 역사상 가장 키가 컸던 선수로는 마누트 볼(Manute Bol)과 게오르게 무레산(Gheorghe Muresan)이 있으며, 두 선수 모두 신장 7피트 7인치(2m 31cm)였다”며 “볼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자이언트’라는 별명으로 불린 무레산은 1991년부터 2001년까지 NBA 코트를 누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네스 세계기록은 2013년 중국에서 활약하던 쑨밍밍(Sun Mingming·7피트 8.98인치)을 당시 세계 최고 신장의 현역 농구선수로 등재한 바 있으며, 그는 1년 뒤 은퇴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BBC의 18일 자 ‘World's tallest teen sets new basketball record’(세계 최고 신장 10대, 대학농구 새 기록 세우다)라는 제목의 기사 전문이다.
신장 7피트 9인치(약 2m 36cm)에 달하는 한 10대 선수가 미국 대학농구 역사상 가장 키가 큰 득점 선수로 기록됐다.
플로리다대(Florida Gators) 소속의 올리비에 리우(Olivier Rioux)는 18일(현지시간) 열린 세인트 프랜시스대와의 경기에서 팀이 102-61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역사적인 첫 득점을 올렸다.
캐나다 출신의 19세 센터 리우는 지난달 대학 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이미 미국 대학농구 사상 가장 키가 큰 선수로 기록된 바 있다. 그는 2021년, 당시 신장 7피트 5인치(2m 26cm)로 기네스 세계기록이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키 큰 10대’로 등재되기도 했다.
이번 덩크슛은 그의 첫 필드골이었지만, 리우는 지난 11월 21일 메리맥(Merrimack)과의 경기에서 자유투로 이미 첫 득점을 올린 바 있다.
NBA에 진출한다면?
만약 리우가 NBA 무대에 진출할 경우, 그는 현역 NBA 선수들 가운데에서도 단연 가장 큰 신장을 기록하게 된다.
현재 NBA가 공식적으로 가장 키가 큰 선수로 꼽는 인물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프랑스 출신 신성 빅터 웸반야마로, 신장은 7피트 4인치(2m 24cm)다.
그 다음은 멤피스 그리즐리스 소속의 잭 에디(Zach Edey)로, 신장 7피트 3인치(2m 21cm)다.
NB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도노번 클링건,유타 재즈의 워커 케슬러,애 틀랜타 호크스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등 3명은 모두 7피트 2인치(2m 18cm)로 분류돼 있다.
NBA 역사상 가장 키가 컸던 선수로는 마누트 볼(Manute Bol)과 게오르게 무레산(Gheorghe Muresan)이 있으며, 두 선수 모두 신장 7피트 7인치(2m 31cm)였다. 볼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자이언트’라는 별명으로 불린 무레산은 1991년부터 2001년까지 NBA 코트를 누볐다.
한편 기네스 세계기록은 2013년 중국에서 활약하던 쑨밍밍(Sun Mingming·7피트 8.98인치)을 당시 세계 최고 신장의 현역 농구선수로 등재한 바 있으며, 그는 1년 뒤 은퇴했다.
<원문>
A 7ft 9in (2.36m) teenager has become the tallest player to score a basket in the history of college basketball.
Olivier Rioux, of the Florida Gators, dunked late on as his side beat Saint Francis 102-61 on Wednesday.
The 19-year-old Canadian had become the tallest player to play on a college court when he made his first appearance last month.
He was declared the tallest teenager by Guinness World Records in 2021 when he was then 7ft 5in (2.26m).
While the dunk was the centre's first, he had scored a free throw against Merrimack on 21 November.
Where would Rioux stand in NBA?
If he were to enter the game's top level, Rioux would be above any of its current players in terms of height.
The NBA lists 21-year-old French sensation Victor Wembanyama as its tallest, with the San Antonio Spurs star measuring 7ft 4in (2.24m).
Zach Edey, of the Memphis Grizzlies, is next - with the 23-year-old standing 7ft 3in (2.21m).
Three other players are 7ft 2in (2.18m), according to the NBA's website.
They are 23-year-old Donovan Clingan, of the Portland Trail Blazers, 24-year-old Walker Kessler of the Utah Jazz, and Kristaps Porzingis of the Atlanta Hawks.
The NBA's tallest-ever players are listed as Manute Bol and Gheorghe Muresan, who were both 7ft 7in (2.31m).
Bol played between 1985 and 1997, while Muresan, who was nicknamed the Giant, was on court from 1991 to 2001.
Guinness World Records had previously listed China's Sun Mingming, who is 7ft 8.98in, as the tallest active basketball player in 2013 when he was playing in his home country. He retired a year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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