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고용률 87.7% ‘역대 최저’...왜 이러나
2030 비정규직 비중은 31.7%로 10년 만에 최고치
2025-11-26 최보식
[최보식의언론=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30대 남성 고용률이 평균 87.7%로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조업·건설업·정보통신 등 산업 전반이 위축되면서 일하는 30대 남성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임금 근로 일자리 조사 결과를 보면 더 심각하다. 2030세대가 '신규 채용'된 임금 근로 일자리는 올해 2분기 기준 240만 ,8000개로 작년보다 11만 6,000개나 줄었다. 역시 2018년 이후 최소 수준이다.
반면, 2030 비정규직 비중은 31.7%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신규 채용이라는 좁은 문을 뚫고 겨우 취업해도 10명 중 3명은 정규직이 아닌, 기간제나 단기계약직으로 일한다는 뜻이다. 구직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30대 '쉬었음' 인구도 10월 기준 33만 4,000명으로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수준이다.
고용률부터 신규채용, 비정규직 비중, 쉬었음까지, 이재명 정부가 청년 세대 고용시장을 망쳐 놓고 있다.
원인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반기업 정책에 있다. '묻지마' 정년연장, 불법파업조장법, 불확실한 대미 관세, 법인세 인상 등 기업이 청년 고용을 망설일 수 밖에 없도록 이재명 정부가 만들고 있는 것이다.
청년 고용시장은 미래 생산·소비 기반 등 대한민국 경제 전반으로 이어진다. 청년 고용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미래가 위태로워진다. 이재명 정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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