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선룰 확정...누가 유리할까?

최종 대선 후보는 5월 3일 확정

2025-04-10     박묘숙 기자

[최보식의언론=박묘숙 기자]

연합뉴스TV 화면 캡처

국민의힘의 조기대선 경선룰이 확정됐다.

4월 22일로 예정된 1차 예비경선은 국민여론조사 100%를 통해 후보 4인을 선출한다.

이후 2차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을 적용해 2인을 선출한다. 2차 경선에서 후보 4인 중 한명이 50% 이상 지지율이 나오면 최종 후보로 그대로 확정된다. 50% 이상이 없는 경우 3차 컷오프에서 같은 방식으로 최종 1인을 선출한다.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0일 “국민의 관심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양강 구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확정된 경선룰에 의하면, 1차 경선(국민여론조사)에서 누가 4인 후보에 들어갈까.  현재로는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유승민, 오세훈(출마 미정)이 상대적으로 확률이 높다. 당원 투표 50%가 배점되는 2차 경선부터는 김문수가 크게 유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오는 14∼15일 후보자 등록을 받고, 16일 서류심사를 통해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21~ 22일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4인 후보가 결정된다. 최종 대선 후보는 5월 3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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