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가상대결 이재명 47%, 김문수 23%, 이준석 9%의 의미는?

이재명 47%는 이미 꽉 차 있다. 더 늘지 못한다

2025-04-08     최보식

[최보식의언론=한정석 강호논객]

디시인사이드 캡처

각 당에서 후보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3자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47%, 김문수 23%, 이준석 9% 로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메타보이스가 JTBC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성인 남녀 1,011명(무선 100%, 휴대전화 가상번호 이용)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6.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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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득표율이 현재 여론조사상 9%라고 해서 이 수치가 대선 본선 결과에도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면 왕초짜들이다. (솔직히 이런 멍청이들 목소리가 너무 커서 보수가 망해 왔다.)

이재명 47%는 이미 꽉 차 있다. 더 늘지 못한다.

김문수 23%도 사실 고정적이다. 더 확장력이 없다. 문제는 탄핵반대율이 30% 후반대였음에도, 이 반대 지지가 김문수 지지율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10% 정도 김문수에게  누락이 있다는 이야기다. 

이 10%는 윤석열을 지지해서 탄핵 반대한 것이 아니라, 이재명을 반대해서 탄핵 반대한 지지율이고 결국 스윙보터들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면 중도 10%는 김문수가 아니라 이준석에게 간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 표는 국민의힘 후보로 한동훈이 됐을 경우 한동훈에게로 갈 수도 있는 표들이다.

그러면 본선에서 2위는 김문수가 아니라, 중도표 10%+를 더 얻게 될 이준석이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만일 김문수가 이준석에게도 밀려서 3등을 한다면 김문수를 비롯해 국민의힘 전체는 폭망 길로 가는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김문수는 당권을 잡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나는 김문수를 보수 신당 후보로 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면 한동훈과 이준석 표가 갈리면서 김문수는 현지지율 23%대(탄핵 진성 반대표)로 2위를 하고 보수 신당은 보수 정체성과 응집력을 확인한 것이 되어 다음 지방선거에서 희망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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