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변신 ...국민의힘이 비웃다가는 생기는 일

윤석열의 계엄도 ‘한밤중 미친 또라이짓’에서 ‘구국의 결단’이 되고 있지 않은가

2025-02-01     박동원

[최보식의언론=박동원 폴리컴(선거컨설팅회사) 대표]

MBC 뉴스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생지원금 25만원 포기 등 자신의 ‘기본사회’ 정책을 접어두고 ‘실용주의’와 ‘성장’ 카드를 꺼내며 포용 통합 행보를 보이고 있다. (편집자)

꽃이라 부르면 꽃이 된다. 호박에 줄 그으면 수박이 되냐. 걸레 빤다고 행주가 되냐고 하는데, 인간은 우기면 수박 되고 행주 된다.

스카이데일리의 ‘중국해커 99명 압송’ 보도를 믿는 걸 보라. 인간은 의외로 단순하다. 이재명이 변신에 나섰다. 소위 포용, 통합 행보다. 지금은 비웃지만 이게 꾸준하면 먹힌다.

진정성? 그것도 얼마든지 조작된다. 윤석열의 계엄도 ‘한밤중 미친 또라이짓’에서 ‘구국의 결단’이 되고 있지 않은가.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이 되고, 계속 반복되면 사실이라 믿는다.

언어 전술, 이미지 전략이란 게 그럴 듯한 걸 계속 말하고 보여주는 것이다.

윤석열이 무능하다고 낙인 찍힌 건 2년 반 동안 계속 그럴 듯한 바보짓만 해왔기 때문이다. 열 받아 자신이 상남자임을 보여준 게 계엄이고.

이재명의 행보를 비아냥거리기만 해선 큰 코 다친다.

국민의힘은 계속 윤석열 감싸고, 민주당은 지속적으로 포용 통합 행보를 보이면 나중에 결과는...

물론 제 버릇을 개 못주는 건 맞고, 또 언제 그랬냐는듯 돌변할 수도 있지만 절실한 놈이 이긴다. 

윤석열도 지난 대선 때 광화문 출근길에서 고개 숙이지 않았나.

이재명의 위선을 꾸준히 때려야 하지만 탄핵 찬성 60%고 반대가 35%다. 정권교체가 50%고 연장이 40%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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