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93.7% 조국 99.9% ...100%가 안 나온 까닭?

당대표 경선을 보니 '새로운 대한민국'과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나라 대한민국'이 된 게 틀림없다

2024-07-21     김병태 기자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

유튜부 전상훈 TV 화면 캡처

이재명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내걸고  인천 지역 경선에서 93.77%를 득표했다. 북한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놀라운 득표율을 기록했으니 과연 '새로운 대한민국'이 맞다.

하지만 이재명은 내심 100%를 못 채운데 대해 살짝 자존심이 상했을 것이다. 상대는 당초 주위에서 '왜 출마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던 김두관이다. 그런 김두관이 5.38%이나 얻었다. 김두관은 경선 출마에 나서면서 양산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아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기에 이 정도 득표를 했을 것이다.

이재명과 개딸들은 더욱 분발해 다른 지역 경선에서는 김두관에게는 아예 한 표도 못 가게 해서 '이재명 100% 일극 완벽 체제'를 지켜내도록 해야 한다. 

조국은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나라 대한민국'을 내걸고 99.9%를 득표해, 창당 대표에 이어 2대 당대표로 연임이 확정됐다. 따져보면 당명 자체가 '조국당'인데 당연히 조국이 당대표 해야지 누가 하나.  애초에 쓸데없이 당대표 선거는 왜 했을까.100% 득표가 아니고 99.9%인 게 오히려 이상하다. 누구 한 사람의 착각이 있었나. 아니면 100% 전체주의 정당이 아니라, 반대자가 있는 민주주의 정당임을 대외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심모원려에서 나왔을까.   

우리 정치사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던 이런 당대표 경선을 보니 '새로운 대한민국'과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나라 대한민국'이 된 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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