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드러낸 이재명의 '애완견들'?

인간에게 가장 사랑받는 영민한 짐승에 대해 우리는 부정적 형용사를 대신하는 것으로 사용

2024-06-19     최보식

[최보식의언론=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영어로 누구를 ‘어린 개(Puppy)’ 또는 ‘꼭두각시(Puppet)’라고 하면 주체적 판단을 못 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을 '개'라고 칭했다는 사실에 주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왜 인간에게 가장 사랑받는 영민한 짐승에 대해 우리는 부정적 형용사를 대신하는 것으로 사용하게 되었을까?

하기야 요즈음 젊은이들은 부사 ‘무척’이나 형용사 ‘많은’을 모두 '개'로 대체하는 경향이 있어서 개에 대한 인식에도 세대 차가 심한 것 같다.  "검찰 애완견과 같다"는 야당 대표의 거친 언어가 '개' 비유에 비판이 가해지는 것을 보고 드는 생각이다. 왜 한국에서 개는 수난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이번 논란으로 분명해진 것은 민주당 초선의원 중에는 이재명 대표의 '애완견'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재명, #개, #이병태카이스트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