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 ...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시대를 앞서 간다는 건 기존의 고정관념과 획일성을 깨는 것
2024-06-06 박동원
[최보식의언론=박동원 논설위원]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에 임용되었다. 지난 5일 카이스트는 “최신 과학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시켜 한국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며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의 경험과 삶을 공유해 학생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비전과 통찰, 도전목표를 개척하는 의지와 영감을 심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수 임용 기간은 2026년 6월까지 2년간이다. (편집자)
시대를 앞서 간다는 건 기존의 고정관념과 획일성을 깨는 것이다.
과거와 같이 대상을 구체적인 형태와 명확한 분야로 구분했던 트리(tree) 구조의 계층적 지식체계에선 GD가 카이스트 교수하는 게 해프닝으로 보일 것이다.
광범위한 지식을 연결하고 경계가 불명확한 추상적 형태로 구분 짓는 네트워크 지식 체계에선 '카이스트 교수 GD'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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