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왜 '윤 대통령은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했을까?
파안대소하며 김치찌개, 계란말이 잘한다고 자랑해봤자...
[최보식의언론=윤우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갤럽 여론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인 21% 지지율이 나오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은 진보가 아님은 물론 보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 윤 대통령이 진보의 지지는 물론이고 보수의 지지도 못 받는다는 뜻으로 조롱한 것이다.
조국 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국갤럽 5월5주 여론 조사를 인용한 뒤 “파안대소하며 김치찌개, 계란말이 잘한다고 자랑해봤자 소용없다. 국민은 '요리사 대통령'을 뽑은 것이 아니다”라며 “계속 사익을 지키고 수사를 받지 않기 위해 거부권을 남용하고 국정농단 수준의 국정운영을 계속한다면 머지않아 10% 긍정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4.10 총선에 이은 두 번째 심판의 날이 오고 있다”며 “민주공화국의 기본 중의 기본을 지키느냐 여부의 문제이며, 윤석열 대통령은 진보가 아님은 물론, 보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31일 조국 대표를 비롯한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22대 국회의원 전원에게 보낸 당선 축하 난을 받은 후 거절했다.
다음은 조국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조국의 한마디>
"윤석열 대통령은 진보가 아님은 물론, 보수도 아니다."
한국갤럽 5월5주 여론조사: 대통령 직무긍정 21%, 부정 70%. 긍정률 21%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70%는 최고치.
파안대소하며 김치찌개, 계란말이 잘 한다고 자랑해봤자 소용없다. 국민은 '요리사 대통령'을 뽑은 것이 아니다. 계속 사익을 지키고 수사를 받지 않기 위해 거부권을 남용하고 국정농단 수준의 국정운영을 계속한다면, 머지않아 10% 긍정률을 기록할 것이다. 4.10 총선에 이은 두 번째 심판의 날이 오고 있다.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공화국의 기본 중의 기본을 지키느냐 여부의 문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진보가 아님은 물론, 보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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