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냉면보다 무려 8배, 총 3.2kg!...‘세숫대야냉면’ 가격은?
16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
[최보식의언론=윤우열 기자]
유튜브 먹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GS25의 ‘점보’시리즈가 냉면으로도 출시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8인분용 점보 사이즈 물냉면 ‘유어스 세숫대야 물냉면’을 선보인다. 편이성을 위해 국산 스테인리스 세숫대야 용기도 포함된 제품이다.
냉면애호가들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면플레이션' 소식에 지갑을 닫은 소비자들에게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대체품이 등장한 셈이다.
이 제품은 16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일단 ‘우리농네GS’ 앱을 이용한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주문한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2,000개를 한정 판매한 후, 전국 GS25 매장에서 정식 판매한다. 사전예약 서비스로 주문하고 GS페이로 결제하면 정가 17,900원에서 5,000원 할인된 1만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냉면은 150g 안팎인 시중 냉면 무게보다 8배 많은 1.2kg의 냉면 사리와 400g의 냉면 육수, 냉면 소스(40g), 건조 야채(24g), 냉면 식초(18g)로 구성된다.
1.7kg인 구성품과 물 1.6리터로 조리한 완제품 냉면의 중량은 육수까지 3.2kg이상이다.
끓인 후 찬물에 식힌 냉면 사리와 육수 등을 모두 세숫대야 용기에 담아 물 1.6리터를 넣어 간편한게 섭취할 수 있다.
GS25의 ‘점보’시리즈는 라면 8개를 하나로 만든 ‘점보라면’에서 시작됐다. 이 라면은 당초 5만 개 한정 판매 상품으로 출시됐으나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정식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종류도 점보도시락, 공간춘, 점보 오모리도시락, 틈새비빔면 등으로 늘어났다.
이에 자극을 받은 편의점 CU는 대형 삼각김밥을 출시해 맞불을 놓았고, SPC삼립은 대형 크림빵 ‘크림대빵’을 출시해 품절 소동을 빚기도 했다.
‘세숫대야 비빔밥’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빅 사이즈 제품들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세숫대야냉면, #점보냉면, #GS25세숫대야냉면, #세수대야냉면, #GS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