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윤 정부 비판할 수 있어도 문재인만은 그럴 자격 없다!

'지금껏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든 저 문재인이 있었구나

2024-04-03     최보식 편집인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

채널A 화면 캡처

“정말 제가 칠십 평생 살면서 여러 정부를 경험해봤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못 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 ‘눈 떠보니 후진국’ 이런 소리도 들린다.”

부산 울산에서 민주당 후보 선거 지원에 나서 이런 말을 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보니 새삼 깨닫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록 실망스럽지만, '지금껏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든 저 문재인이 있었구나.  윤 대통령을 비판해오던 마음이 상대적으로 식었다.

문재인처럼 바로 직전의 대통령이 선거 유세를 한 적은 지금까지 없었다. '체통' 문제도 있고 전직 대통령은 국민 분열을 초래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묵시적 관습 때문이었다. 

더욱이 문재인은 대통령 퇴임 당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입으로 "잊힌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 뒤 그의 말은 한번도 지켜진 적이 없었다. 오히려 그는 세상에서 잊히지 않고 영향력을 잃지 않기 위해 한순간도 못참고 발버둥치는 것 같았다. 그도 욕망의 인간이고 생활인이니 그럴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총선판에 뛰어들어 누구 편을 들고 현정권을 공격하는 것은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선을 한참 넘어선 것이다. 국민은 윤 정부를 비판할 수 있어도 문재인만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칠십 평생 살면서 지금처럼 이렇게 못 하는 정부는 처음"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 "우리 정치가 너무 황폐해졌다. 막말과 독한 말이 난무하는 저질의 정치로 전락했다"

그가 윤석열 정권을 향해 내뱉는 말들은 자신의 최근 과거를 기억 속에 지워버린 치매성 발언이랄까, 해리성 이중인격이랄까, '내로남불'의 으뜸이다.  조국과 이재명의 뻔뻔함은 모두 '스승 문재인'에게서 나왔다고 해야 한다. 

문재인 시절에 겪은 것에 대해 나열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지금껏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는 한 문장이면 된다.  어지간했으면 자기가 임명한 검찰총장에 의해 정권재창출에 실패했겠나. 문재인은 불과 2년 밖에 안 지났는데 국민들이 모두 자신의 '무지 무능 무도함'을 잊었다고 착각하고 다시 나온 것 같다.

당초 윤석열 정권이 들어섰을때 그에게 표를 던진 국민들 상당수는  '문재인 사법처리'를 요구했다. 하지만 윤 정권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기회를 놓쳤다. 그 결과 지금 선거지원에 나서서 이상한 말을 하고 있는 문재인을 보고 있는 것이다.  자업자득이다.

 

#문재인 지원유세, #무지 무능 무도, #윤석열 문재인, #최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