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독백?...양키가 70년 전 만든 폭탄 만든 게 그리 자랑이냐

[검비봉 시절풍자] 젊은이들은 오늘이라도 시위현장을 떠나 공장으로 가서 참된 노동당원이 되어라

2023-09-11     검비봉 논설위원

사람은 누구나 천부의 생존권과 인격을 가지고 태어나며, 배곯지 않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당장 모든 인민에게 같은 평수의 땅을 분배해보자. 어느 사람은 게을러서 하루 밭갈이를 겨우 두 고랑 하고, 어떤 사람은 밤늦게까지 수고하여 열 고랑을 갈고, 어떤 지혜로운 이는 연장을 고안해서 백 고랑을 간다면, 수확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밭을 두 고랑만 갈면서 매일 불평만 하는 사람은 결국 받은 땅마저 건사치 못한다. 병들고 힘든 사람들에게 수확을 나누어 줌은 마땅하되, 불평분자들, 농기구로 창칼을 만드는 자들의 논리에 휘둘리지 마라. 

노동은 멀리 하면서 책상 위에서 직업사회주의자가 된 젊은이들은 오늘이라도 시위현장을 떠나 공장으로 가서 참된 노동당원이 되어라. 배곯고 거지꼴로 70년을 살면서 양키들이 70년 전에 만든 폭탄 하나 만든 게 그리도 자랑이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