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의제 선정 소동쇼' 윤 대통령이 첫 회담에서 이재명 대표를 '압도'하는 방법?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만나는데 회담 전 실무 협의를 한다. 하지만 그 실무 협의를 했다는 게 '뉴스'가 된 경우는 없었다. 더욱이 실무 협의를 두번이나 하고서 "어떤 의제 선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는 등 중계방송처럼 흘러...
수도권 민심?...별나라 달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다! [최보식의언론=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아래 글은 본지의 입장은 아닙다.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제22대 총선에서 승리한 일부 국민의힘 당선인들과 ...
윤 대통령과 의사들, 양쪽 다 예상이 빗나간 이유? [최보식의언론=송영복 기자]*'빅5 병원'의 상징인 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선언했다. 연세대의대 교수들은 오는 30일 자율적으로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비상의료사태에 들어선 셈이다. 아래는 노환규 전 의협회장의 글입니다. 의사들의 입장에서 쓰여졌지만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향후 시장의 예측(projection)을 낙관적/비관적/보수적인 3가지 시나리오로 분류해 예측하는데 익숙하다. 그러나 최악의 시나리오(worst scenario)는 잘 생각하지
노재봉 전 총리 별세!..."체제 전복 상황의 시발점은 박근혜 탄핵"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 노재봉(88) 전 국무총리가 23일 별세했다. 1년 전 혈액암 판정을 받은 노 전 총리는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서 혈액투석 등 치료를 받아오다 23일 병세가 악화해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 진료를 받던 중 이날 밤 숨을 거뒀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노 전 총리는 정치사상과 국제정치이론에 정통했으며, 노태우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노 전 총리는 ‘미국의 민주주의’를 쓴 알렉시 토크빌 등 정치사상과 이론에 정통한 국제정치학계의 태두로 평가받는다. 그는 1988년에 “광주 사태(민
이준석은 밉지만 이제 보수가 수용해야 할 정치적 존재 [최보식의언론=한정석 강호논객]*아래 글은 본지의 입장이 아닙니다.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게재합니다.(편집자 주)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을 주자...
HOT 속보 '무노조 약속' 광주현대차의 민노총 가입!...그 배경에는? [최보식의언론=주동식 전 제3의길 편집인, 윤우열 기자]노·사·민·정(勞使民政) 대타협을 통한 무(無)노조, 무(無)파업 운영을 표방하며 2019년 출범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 ... 역시 조국답다!...서울대교수 파면 소청심사 청구 [속보] 헌재, 이상민 장관 탄핵 기각...“발언은 부적절했으나...” [검비봉의 시절풍자 ] ‘최보식의언론’은 왜 독자를 불편하게 하나
윤석열 부부에 대해 거품무는 보수정치인과 언론인을 보면? [최보식의언론=권순활 '권순활TV' 대표(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윤석열 대통령이나 부인 김건희씨를 비판할 수는 있다. 실제로 이들 부부가 비판받을 소지도 적지 않다. 내가 이들을 ...
[이병태 칼럼] 정신이 성한 정치세력은 어디에 있나? [최보식의언론=이병태 카이스트교수]한국의 야당들에 의한 입법폭주가 진행되고 있다. 21세기 선진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포퓰리즘 법안들이다.사과와 감자 가격이 세계 최고이고 서울의...
설악산에 있는 이 '신박한 것'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외설악 입구 신흥사로 가는 길에서 '재미있는 물체'를 발견했다. 디지털 불전함! 자판기나 셀프주유소처럼 신용카드를 집어넣어 자기가 원하는 액수의 시주를...
돈과 경제 '내리막길에서만 달리는 1인용 썰매' 혹평을 받은 국산차는? [최보식의언론=윤일원 논설위원]중국 고사성어 예기 에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가 있다. 공자가 천하를 유세하던 중 산중에서 구슬피 우는 아낙네를 만난다. 왜, 우는지 연유를 묻자... 한국이 동남아 무기 거래시장에서 1위로 도약한 까닭...英이코노미스트 우리나라는 정말 '세계 10위' 부자일까...그 진실은? 부자만 누리는 ‘새출발 특권’... 92세 언론재벌 머독 5번째 결혼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과연 '사실'일까? [최보식의언론=이병태 카이스트교수, 윤우열기자]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꿀벌 재앙론'이 부상한 것은 2006년이다. 식물의 수분에서 매개체 역할을 하는 꿀벌들의 소멸은 자연 생태계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 말...
[김대년 패러디산책] 합계 4,400원 슬쩍 한 일본中 교장의 운명? [최보식의언론=김대년 객원논설위원]우리 마을은 신문도 배달되지 않는 시골입니다. 그런 시골 동네에 어엿한 편의점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요?대동리 마을의 ‘GS25 대동단결점’은 손님이 있거나 없거나 밤 늦게까지 불을 밝히며 영업을 합니다. 저도 이곳을 자주 들르지요. 이유는 자판기 아메리카노 맛이 기가 막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최근에는 자판기 버튼을 누를 ...
아스팔트우파 3인의 법정구속...여당 참패 뒤 사법부의 표적판결?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불구속 기소돼 5년째 재판을 받아온 아스팔트 우파 활동가(유튜버) 세 명이 최근 서울중앙지법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6개월~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
사회디자인연구소장의 '정치 신데렐라' 한동훈 연구! [최보식의언론=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한동훈은 준등판(법무장관)시에도 본격 등판(여당 비대위원장)시에도 내부로부터 비판을 받은 적이 없는 전무후무한 정치 행운아였다. 총선 목...
'도리도리'와 꽉 조이는 양복 상의...윤 대통령의 '시그니처'인가?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켜져있는 TV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출입기자 앞에서 새로 임명한 홍철호 정무수석을 발표 소개하는 장면을 봤다. 생방송이었다. 윤 대통령이 홍 수석과 나란...
문화·과학 '중국부역자들’의 탄생....‘사상적 뿌리’ 리영희와 그 후예들? [최보식의언론=김선래 기자]총선을 앞두고 논란이 됐던 “셰셰”하며 양손을 맞잡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실체는? 그 장면을 보고 ‘중국부역자들’(서고 펴냄)이라는 논쟁적인 책이 저술... ‘엄마, 이젠 울지마’... 의료봉사왕 양쌤의 힐링스토리 인구대비 의사와 의대생 수가 가장 적은 지역 세 곳은? ‘복수극 여왕’이 쓴 광기의 오디세이.. 초일류 미스터리 ‘금붕어 룰렛’
"총선 패배가 저의 패배"?...한동훈은 '과대망상증'을 앓는가 [최보식의언론=이병태 카이스트교수] 나는 내 지도학생들에게 '열심히 했다'는 이야기는 학부 때까지만 적용되는 판단 기준이라고 말한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잘 하는 것'과 '열심히...
텃밭농사 해본 이들은 '100% 공감' 老시인의 글 [최보식의언론=이병철 논설위원]한 보름 남짓 집을 비웠던 사이 텃밭에도 봄풀이 무성하다. 한 뺌 남김없이 온통 풀로 뒤덮었다. 씨 뿌리지도, 가꾸지도 않았는데 어찌 저리 무성할까....
한동훈에게 '왜 공천을 그 따위로 했냐'고 아직도 묻는데? [최보식의언론=박동원 논설위원]새롭게 출발한 김기현 당대표 체제는 나름 차곡차곡 총선준비를 하고 있었다. 높은 '정권심판론'을 타넘을 전략도 준비하며 가장 핵심인 공천을 위한 인재...
왜 여당의 '공포 마케팅'은 중도층에 씨알도 안 먹혔나? [최보식의언론=이병태 카이스트 교수]좌파 성향 국회의원이 국회를 다수 장악하면 뭐든지 해도 국민은 속수무책이고, 나라는 곧 망하고, 사회주의가 된다는 식의 주장들이 난무한다. 이런 게 중도나 야당 지지자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히는 '공...
[최보식 칼럼] '간악한 黑心(흑심)이라 해도 좋다’ 칼럼 12년 뒤 벌어진 사건! 자기가 속했던 ‘진영’으로부터 배척당한다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 누구도 아닌 그들 스스로 몰락을 선택...독재자들이 가는 그 길로 돈에 흐리멍텅하고 '돈벌이 열정'을 부도덕하게 취급하면
검비봉의 시절풍자 윤석열, 김건희에 이어 한동훈까지 '기' 받으러 간 구인사..."미지의 힘" 이야기 시켜만 주면 ‘장관’ 감당할 사람들 체육관 하나 가득하다는데... 상위 10% 이상 두 집안의 두 딸...한 시대의 정치 판도 완전히 뒤집어 지금의 민심은 조국 때의 민심과 많이 다른 줄로 아는가? 오산이다
강호논객들 한 스타트업 대표의 극단적 선택...을 중에도 슈퍼을! [배재희의 촌평] '개공화국'이 됐나? [추적] 이재명 찌른 칼날 감싼 A4용지말이는 어디 갔나? 서울로 가셔야 해요 어머니, 지방에는...안돼요!
홍승표의 늘공 40년 [홍승표의 늘공40년] 점 찍어둔 닭똥집 누가 먹었어? 건물주가 이순신 장군 후손인데 오랫동안 세를 안 올려 버틸 수 있었다 “야, 이놈들아! 너희들만 처먹니? 그만 먹고 가!” 대선 0.74%포인트는 정당 입장에서는 무승부’...진짜 승부는 지방선거
패러디산책 작품 경매 여기를 클릭하세요 [김대년 패러디산책] 4,400원 불법 편취한 일본中 교장은? [김대년 패러디산책] 윤 대통령의 눈물 ... 2주 뒤에는? [김대년 패러디산책] 새벽 3시 50분 강남 가는 첫 버스의 숨은 상징코드 독자들에게 '김대년 패러디산책' 작품을 경매합니다!... 오늘은 이건희 회장
이천림의 고기肉 고기를 맛있게 즐기려면 정육점 주인과 친해져라 고기 표면의 물기를 닦거나 맛소금을 살짝 뿌리면 맛이 기막혀 백종원은 국간장의 용도 모르고 Cookpia는 소금의 용도 전혀 알지 못해 광고 선전 열올리는 '한돈' 브랜드, 실제 95% 이상 외국 품종 교잡
인기뉴스 1 대통령은 어떻게 해서 '바보'가 되는가...의대증원 2000명 철수법 2 김여사 팬카페 '건희사랑' 회장이 제기한 '용산 3간신'론 3 '이조(李曺) 현상'을 이해할 수없다는 보수는 무얼 보지 못했나? 4 폐하, 이건 '반란'이 아니라 '혁명'입니다! 5 '3석' 이준석 개혁신당이 국민의힘을 대체할 날이 온다? 6 윤석열은 보수 궤멸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조갑제 직격 7 '전쟁기념관 강연' 갑자기 취소 통보?...'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의 울분 8 전남대 기숙사 신입생 숨진채 발견... 사망원인 조사중
독자 코너 [기고] 남의 똥오줌 치우거나 그 자리를 청소한다는 것 [기고] 의사들을 '나쁜놈'으로 모는 정부와 언론...외과의사의 울분 [기고] ‘한타니’의 원맨쇼 왜 안 먹힐까? 미술평론가들 선정... 2023년 미술계 달군 이슈5?
토픽 코너 '한양베이커리' 들어보셨나?...‘한대빵’ 인기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한대빵’이 ‘고대빵’, ‘연세우유 크림빵’에 이어 빵 이름에 대학 명칭을 붙인 베이커리 행렬에 가세했다.지난 3월 4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한양종합기술연... 美나사 근무 한국인男... 여성6명 연쇄 성폭행 혐의로 신상공개 남성의 몸은 농담이 아니다...‘오스카 의상상' 시상자의 누드 파격! '괴짜' 트럼프 당선時 '주한미군철수 가능성... 韓핵무장 용인' 전망
[엄상익 관찰인생] 잘 나가던 두 조폭의 독백 [최보식의언론=엄상익 논설위원]변호사를 하면서 이름이 알려진 내 나이 또래의 조직폭력배 두목급들을 여러 명 만났다. 그들의 과거 얘기를 들어보면 요즈음 중고등학교 일진 아이들과 비...
"착취의 사슬 중간관리자"...전공의 대표가 직격한 대상은 놀랍게도? [최보식의언론=송영복 기자]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들을 지지해온 수련병원 의대 교수들을 겨냥해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자"라며 직격했다. 전공의들을 '제자'나 '학생'으로 여겨온 의대 교수들에게는 충격이었다. 이때문에 의료계 내부는 박단 위원장의 '포스팅(페이스북에 올린 글)' 때문에 하루 종일 시끄러웠다. 그가 ...
신임 의협회장과 의협 비대위원장이 왜 다퉈?...의료계 내분의 비밀 [최보식의언론=송영복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면담이 있은 뒤로 '의료계 내분'이 불거지고 있다.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자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에게 물러날 것을 공식 요청했고, 김택우 비대위원장은 "비대위를 흔들지마라"며 거절했다. 또 의협 비대위에서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과 공동기자회견 계획을 발표하자 박단 위원장이 이를 부인했다. 왜 무엇...
주말에 한수원이 '값싼 전기' 원전 출력을 줄여온 비밀? [최보식의언론=강창호 한수원 근무(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공동대표)]주말에 화창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꽃구경 한다고 외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 동안 비싼 태양광 전기를 팔아...
종교와 인간 힌두교에선 왜 60세 되면 성관계를 중단할까?...서명원 신부의 힐링 [최보식의언론=서명원 논설위원(사단법인 도전돌밭공동체 운영)]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결혼은 의무다. ‘나는 결혼 할까 말까...’라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된... [박영재의 마음수행] 결혼 초 아내와 다툴 일 생길 때마다 좌선 수행을 했더니 ‘나는 신이다’...최고 명문대생들 그렇게 쉽게 사이비교주에 빠져 종교 참여 높은 지역에선 중년 절망사 비율 낮다…英이코노미스트
[이성미의 결혼이야기] 만남후 '100% 애프터' 재혼女의 프로필은? [최보식의언론=이성미 (주)선우 커플매니저]회원을 소개할 때 매니저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겉으로 보이는 프로필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일단 만나보라고 판단하라는 것이다.첫 ...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의문의 1패'를 당한 날! [최보식의언론=이철형 객원논설위원, 윤우열 기자]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의문의 1패를 한 날!내 집 쓰레기 내가 버리고 구내식당에서 직접 식판들고 비행기탈 때도 순서대로 줄서고... ...
아버지는 '일본 무의촌진료소' 의사였다 !... 물리학자의 경험적 지혜 [최보식의언론= 박영재 서강대 물리학과 명예교수]필자는 물리학자지만, 또한 일제강점기 시절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로서 첫발을 내디딜 때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온몸으로 새기며 환자들...
트렌드 단신 하이브와 대치中 민희진 격정토로 “오히려 하이브가 나를 배임” [최보식의언론=윤우열 기자]하이브로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받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반박했다. 2... '루크 스카이워커'가 윤 대통령 강타! ... 英 파이낸셜타임즈의 조국 특집 푸바오가 쏩니다?...'용인 푸씨' 떠나는 날 벌어진 이색사건 유영재, 이혼한 선우은숙과 법적다툼... “성추행無"vs "혼인 취소"
'인터뷰' 문법을 모르는 KBS 앵커의 '대통령 특별대담'!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내가 인터뷰를 오래 해왔던 입장이어서 그런지 'KBS 특별 대담-대통령실을 가다'를 보면서, 대담을 진행하는 KBS 앵커가 참 딱해보였다. 방송 첫 질...
老언론인의 따뜻한 힐링... '왕복표'가 없는 인생 [최보식의언론=장석영 대한언론회 회장]나는 나이만큼 늙는 게 아니라 생각만큼 늙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입니다. 며칠 전 한 친구를 ...
인생에 도움이 되는...영국 BBC가 만든 '행복 십계명'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다음은 영국 BBC 방송국에서 만들어낸 '행복헌장'입니다.1. 행복하고 싶은가?운동을 하라. 걷기 운동 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하고, 일주일에 세 번...
최보식이 만난 사람 85세 패티김이 우릴 감동시키는 법 .."함성 너무 커 가사 잊어버렸다" 사회에 대한 적개심이 아니라...사랑하기 때문에 같이 살고 싶기 때문에 이승만을 ‘독재자’로 역사의 무덤에 매장시켜… 지식인들 부끄러워해야 “4·3 사건은 완전히 정치 논리...남로당의 반란을 '봉기' ‘민중 투쟁'으로 분칠해”
엄상익의 관찰인생 [엄상익 관찰인생] 똥오줌을 치워준다는 건 무엇일까 그 병원 설립자의 영혼은 재판광경을 보면서 어떤 생각할까 권력으로 남의 돈을 빼앗거나 횡령 한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 세상을 향해 외치는 나 자신은 공명심과 위선으로 가득차
이철형의 촌철 '꼰대' 기업인이 '한때 신데렐라' 이준석에게 보내는 편지 이제 고마하자, 군인은 그냥 군인하자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번 대선이 코미디인 이유! 참 대단한 프로
여선생님의 아침편지 [여선생님의 편지] 돌고 돌아 순정(純正) 감히 ‘스승’이 되기 무거운 이름의 날이 다가온다 전교조에 맞서 교육 정상화를 위해 분투해온 교사단체 '대한교조'가 ‘듣보잡' 이라니... 오늘도 작은 화단엔 봄이 가득합니다
신태환의 세계정세 대만은 자신의 운명이 서방 자유세계와 결부돼있다고 선전 우리를 보는듯한 프랑스 극좌 극우의 '가짜뉴스" 서방의 지원을 받고 성장한 우리나라...그게 우크라이나 지원 이유 할리우드 배우·팝스타들도 쇠사슬에 묶여 붉은 광장으로…‘제3제국’ 러시아가 서방을 물리쳤을 때...
서재원의 사고뭉치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슬로건처럼 역사와 유산을 파괴하면 그들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과 같다 블랙박스의 세상..진실만 말하면 아무것도 기억할 필요 없지만 덩샤오핑이 일본 기미쓰제철소에서 “박태준을 수입하라"고 한 사연
손기웅의 통일문 북한 주민에 다가가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고, 그들 편에 서야 북한의 인간로봇쇼 ‘태양절’을 보면서, 5년 임기 사장인 ‘달’은 내려간다 통일부는 헌법상 통일을 지향했는가, 분단에 부역했는가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는 시민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체리의 천일야화 [체리의 천일야화] 이순자 여사가 청와대로 공수해 먹었다는 두리안 대한민국 최초 할랄 레스토랑 '페트라’...요르단인 주인은 ‘대구탕’ 좋아해 2억2천만원 ‘명품 카르티에’ 호랑이 브로치를 단 金여사....혹 ‘모조품’이면 더 창피한 일 남산 산책 중 "마스크를 쓰시라"며 주의 주는 관리원들...나는 '정신적인 코로나'에 걸릴 지경
박상엽의 가라사대 갑돌이를 버리려니 갑순이가 울고, 갑돌이를 따르려니 을순이가 우는 민주당 신세 '전과자 출마 공화국'...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자 열에 네명이 전과자 노조 활동을 했던 분과 논쟁....'미쿡'은 신제국주의의 괴물? 상훈법으로 대통령은 ‘셀프 수여’해도, 김정숙 여사는 무슨 국위를 선양했나
'캐나다人' 신부의 산골살이 호모 사피엔스라고 하는 우리, 정말 사피엔스일까? ‘폐차 위기’를 넘긴 1998년식 소형차가 주는 위안 벼락같이 이뤄진 농부의 꿈, 병아리들을 공동체로 모시는 일
박영재의 마음수행 [도인의 한수] 죽을 목숨 살린 깊은 배려심... 강감찬 장군의 일화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제는 '입춘첩'을 프린트합니다 [박영재의 마음수행] 스스로 살아남은 녀석만 자격있다
여러분이 놓친 보석 같은 기사 [단독] “투쟁했던 대학시절보다 더 큰 두려움이...” "사람 고용해 월급 주는 사장이 진짜 애국자"... 운동권 출신의 운동권 정부 비판 텀블러까지 들면 시선이 분산되니 훤한 인물에 초점을 맞춘 대단한 사진사 “질문이 곧 공부야. 외울 줄 밖에 모르는 공부가 나라를 망쳤어!” 최보식의 언론 첫번째 편집인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