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할 만한 인성과 품격을 갖춘 분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의문의 1패'를 당한 날! [최보식의언론=이철형 객원논설위원, 윤우열 기자]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의문의 1패를 한 날!내 집 쓰레기 내가 버리고 구내식당에서 직접 식판들고 비행기탈 때도 순서대로 줄서고... 그동안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이런 걸 직접 하지 않았나 보다. 보좌관이나...
한동훈은 당대표에 출마할까?...신평 변호사의 촉 [최보식의언론=신평 변호사]*홍준표 시장은 연일 한동훈을 난타하고 있지만, 국회 헌정회관 앞에는 '한동훈 돌아오라'는 한동훈 지지자 화환들이 쇄도했다. 한동훈은 총선과정에서 '끝나...
퇴근길에 압수수색당한 전공의가 SNS에 올린 글은? [최보식의언론=송영복 기자]*총선이 끝난지 열흘이 됐는데도 의료사태는 진행 중이다. 의대증원 2000명 발표로 촉발된지 벌써 두달반이 됐다. 아래는 압수수색을 당한 전공의가 자신이 왜 그렇게 됐는지를 전하는 페이스북 글이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데스크를 거쳐 발췌 게재한다. (편집자 주) 4월18일 퇴근길에, 대학병원 파견 공보의 명단을 유출한 것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경찰의 명함과 영장을 확인했고, 영장에는 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정확하게 적혀있었습니다. 휴대폰을 2주간 압수당했습니다.
[엄상익 관찰인생] 뉴욕 세탁소 종업원이었던 친구의 그 뒤 [최보식의언론=엄상익 논설위원]실버타운에서 만났던 노부부가 바닷가 나의 집으로 찾아왔다. 오십년의 이민 생활을 청산하고 연어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듯이 고국으로 온 것이다. 젊은 날 미국 영화를 많이 본 부인은 화면 속 같이 파티에 가야 하는 줄 알고 파티복을 가방에 넣고 이민을 갔다가 공장에서 죽도록 노동만 했다고 했다. 한평생이 다 저물고 부인은 검은 머리가 새하얗게 변해 있었다. 얘기 중 부인의 이런 말이 있었다.“이민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결심했을 때 저의 마음 한구석에는 아들이 가지 말라고 잡아줄 걸 기대했어
윤 대통령의 남은 3년은 YS 임기말 상황? [최보식의언론=한정석 강호논객]*아래 글은 본지의 입장은 아닙니다.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게재합니다.(편집자 주)과거에는 정치가 엉망이었어도, 경제가 성장하고 다들 미래를 ...
HOT 속보 이화영 출정기록이 말하는 '이재명 엮는 검찰청 술판'의 반전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건으로 구속 수감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청 술자리, 이재명을 엮을 진술 조작 회유’ 법정 진술에 이재명 민주당이 "... 역시 조국답다!...서울대교수 파면 소청심사 청구 [속보] 헌재, 이상민 장관 탄핵 기각...“발언은 부적절했으나...” [검비봉의 시절풍자 ] ‘최보식의언론’은 왜 독자를 불편하게 하나
정치꾼과 공무원 먹여살리는 현대판 사회적 노예층은? [최보식의언론=이철형 (주)와인소풍 대표]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임원 주6일 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다. 이걸 갖고 또 '법 위...
여당이 '낙선인 총회'를 열어야 하는 까닭?... 원로언론인의 시선 [최보식의언론=장석영 대한언론인회 회장]국민의힘이 역대급 참패를 하고도 지나치게 안온함에 빠져있는 것 같다. 총선 참패의 책임을 대통령에게 떠밀고, 위기감도 없고 반성도 해법도 없...
[추적] "이재명 엮을 검찰청 술판 회유" 이화영 진술 과연 사실일까?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이재명을 잡기 위한 '검찰의 술자리 회유 조작'은 사실일까? 만약 사실이라면 지금의 검찰은 송두리째 무너질 수 있다. 검찰에 의존해온 윤석열 정권까지 ...
돈과 경제 [이성미 결혼이야기] 만남후 '100% 애프터' 재혼女 프로필은? [최보식의언론=이성미 (주)선우 커플매니저]회원을 소개할 때 매니저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겉으로 보이는 프로필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일단 만나보라고 판단하라는 것이다.첫 ... 한국이 동남아 무기 거래시장에서 1위로 도약한 까닭...英이코노미스트 우리나라는 정말 '세계 10위' 부자일까...그 진실은? 부자만 누리는 ‘새출발 특권’... 92세 언론재벌 머독 5번째 결혼
'3석' 이준석 개혁신당이 국민의힘을 대체할 날이 온다? [최보식의언론=강호논객 류종열]*아래 글은 본지의 입장은 아닙니다.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게재합니다.(편집자 주)필자는 이 글의 제목을 ‘보수의 미래는 개혁신당에 있다’고 하지 않고, 개혁신당이 대한민국의 미...
윤 대통령, 왜 한동훈 패대는 홍준표를 '저녁 파트너'로 삼았나?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비록 졌지만 총선에서 생고생을 한 '한때 의형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불러 위로했다는 보도는 없었다. 그런데 사퇴한 한동훈을 집요하게 공격해오던 홍준표 대구시장과는 윤 대통령이 만찬 회동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 시장과 4시간 가량 저녁을 하면서 총선 참패 이후 ...
윤석열은 보수 궤멸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조갑제 직격 [최보식의언론=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지난 3월 2일,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增員)을 핵심으로 한 의료개혁 드라이브로 윤석열, 한동훈, 국민의힘 지지율은 동반상승하고 국힘...
"주군에 대든 한동훈은 폐세자"...尹은 홍준표에 동의했나?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회동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황태자가 그것(주제)도 모르고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된 것"이라고 직격했다....
'홍준표 온다' 하면 그들은 왜 도망갔나?...2018년 선거 현장 [최보식의언론=박동원 선거컨설팅업체 폴리컴 대표, 윤우열기자]지금의 여당이 TK지역 빼고는 거의 전멸했던 2018년 지방선거때다. 홍준표 대표의 가공할 막말 퍼레이드에 당원들이 아...
문화·과학 ‘엄마, 이젠 울지마’... 의료봉사왕 양쌤의 힐링스토리 [최보식의언론=김선래 기자]강남 메드렉스병원 양혁재 병원장을 ‘우리 아들’이라고 부르는 산골 어머니들이 있다. 양 병원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경제적 ... SNS는 분노의 바다...내가 졌다! 인구대비 의사와 의대생 수가 가장 적은 지역 세 곳은? MB 시절 '장관' 거절 송승환...시각 장애에 토크쇼 진행 맡은 이유?
[기고] 남의 똥오줌 치우거나 그 자리를 청소한다는 것 [최보식의언론=천봉근 서화가]내가 젊었을 때 제법 많은 종사원들이 일하던 식품제조업체를 운영할 때의 일이다. 공장내 화장실을 늘 청소하는 사람이 정해져 자기들이 관리를 잘하고 있었...
텃밭농사 해본 이들은 '100% 공감' 老시인의 글 [최보식의언론=이병철 논설위원]한 보름 남짓 집을 비웠던 사이 텃밭에도 봄풀이 무성하다. 한 뺌 남김없이 온통 풀로 뒤덮었다. 씨 뿌리지도, 가꾸지도 않았는데 어찌 저리 무성할까....
[정규재 칼럼] 민주당이 향후 3년 윤 정권을 괴롭히고 나면? [최보식의언론=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아래 글은 본지의 입장은 아닙니다.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게재합니다.(편집자 주)여당의 총선 참패로 대통령, 시장 등 집행부는 국힘...
왜 여당의 '공포 마케팅'은 중도층에 씨알도 안 먹혔나? [최보식의언론=이병태 카이스트 교수]좌파 성향 국회의원이 국회를 다수 장악하면 뭐든지 해도 국민은 속수무책이고, 나라는 곧 망하고, 사회주의가 된다는 식의 주장들이 난무한다. 이런 게 중도나 야당 지지자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히는 '공...
[최보식 칼럼] '간악한 黑心(흑심)이라 해도 좋다’ 칼럼 12년 뒤 벌어진 사건! 자기가 속했던 ‘진영’으로부터 배척당한다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 누구도 아닌 그들 스스로 몰락을 선택...독재자들이 가는 그 길로 돈에 흐리멍텅하고 '돈벌이 열정'을 부도덕하게 취급하면
검비봉의 시절풍자 윤석열, 김건희에 이어 한동훈까지 '기' 받으러 간 구인사..."미지의 힘" 이야기 시켜만 주면 ‘장관’ 감당할 사람들 체육관 하나 가득하다는데... 상위 10% 이상 두 집안의 두 딸...한 시대의 정치 판도 완전히 뒤집어 지금의 민심은 조국 때의 민심과 많이 다른 줄로 아는가? 오산이다
강호논객들 한 스타트업 대표의 극단적 선택...을 중에도 슈퍼을! [배재희의 촌평] '개공화국'이 됐나? [추적] 이재명 찌른 칼날 감싼 A4용지말이는 어디 갔나? 서울로 가셔야 해요 어머니, 지방에는...안돼요!
홍승표의 늘공 40년 [홍승표의 늘공40년] 점 찍어둔 닭똥집 누가 먹었어? 건물주가 이순신 장군 후손인데 오랫동안 세를 안 올려 버틸 수 있었다 “야, 이놈들아! 너희들만 처먹니? 그만 먹고 가!” 대선 0.74%포인트는 정당 입장에서는 무승부’...진짜 승부는 지방선거
패러디산책 작품 경매 여기를 클릭하세요 중앙선관위 전 사무총장이 ' 투표용지 패러디 그림'을 그린 까닭 [김대년 패러디산책] 나훈아 보유국 [김대년 패러디산책] 새벽 3시 50분 강남 가는 첫 버스의 숨은 상징코드 독자들에게 '김대년 패러디산책' 작품을 경매합니다!... 오늘은 이건희 회장
이천림의 고기肉 고기를 맛있게 즐기려면 정육점 주인과 친해져라 고기 표면의 물기를 닦거나 맛소금을 살짝 뿌리면 맛이 기막혀 백종원은 국간장의 용도 모르고 Cookpia는 소금의 용도 전혀 알지 못해 광고 선전 열올리는 '한돈' 브랜드, 실제 95% 이상 외국 품종 교잡
인기뉴스 1 '이조(李曺) 현상'을 이해할 수없다는 보수는 무얼 보지 못했나? 2 김여사 팬카페 '건희사랑' 회장이 제기한 '용산 3간신'론 3 [단독] 김건희의 '다정한 남편' 사과회견문 대신 써줬다... 그 폭로 인물? 4 폐하, 이건 '반란'이 아니라 '혁명'입니다! 5 선관위 바보들, 대파를 막으면 쪽파 부추 디올백 든다는 걸 몰랐나? 6 선관위가 먹이감을 던져준 '대파 패러디' 봇물 7 윤 대통령이 사전투표한 투표소에서 다음날 벌어진 일 8 '3석' 이준석 개혁신당이 국민의힘을 대체할 날이 온다?
독자 코너 마음닦기 [기고] 의사들을 '나쁜놈'으로 모는 정부와 언론...외과의사의 울분 [기고] ‘한타니’의 원맨쇼 왜 안 먹힐까? 미술평론가들 선정... 2023년 미술계 달군 이슈5?
토픽 코너 ‘엄마, 이젠 울지마’... 헌신적인 의료봉사왕 양쌤의 힐링스토리 [최보식의언론=김선래 기자]강남 메드렉스병원 양혁재 병원장을 ‘우리 아들’이라고 부르는 산골 어머니들이 있다. 양 병원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경제적 ... 美나사 근무 한국인男... 여성6명 연쇄 성폭행 혐의로 신상공개 남성의 몸은 농담이 아니다...‘오스카 의상상' 시상자의 누드 파격! '괴짜' 트럼프 당선時 '주한미군철수 가능성... 韓핵무장 용인' 전망
[엄상익 관찰인생] 잘 나가던 두 조폭의 독백 [최보식의언론=엄상익 논설위원]변호사를 하면서 이름이 알려진 내 나이 또래의 조직폭력배 두목급들을 여러 명 만났다. 그들의 과거 얘기를 들어보면 요즈음 중고등학교 일진 아이들과 비...
"착취의 사슬 중간관리자"...전공의 대표가 직격한 대상은 놀랍게도? [최보식의언론=송영복 기자]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들을 지지해온 수련병원 의대 교수들을 겨냥해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자"라며 직격했다. 전공의들을 '제자'나 '학생'으로 여겨온 의대 교수들에게는 충격이었다. 이때문에 의료계 내부는 박단 위원장의 '포스팅(페이스북에 올린 글)' 때문에 하루 종일 시끄러웠다. 그가 ...
신임 의협회장과 의협 비대위원장이 왜 다퉈?...의료계 내분의 비밀 [최보식의언론=송영복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면담이 있은 뒤로 '의료계 내분'이 불거지고 있다.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자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에게 물러날 것을 공식 요청했고, 김택우 비대위원장은 "비대위를 흔들지마라"며 거절했다. 또 의협 비대위에서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과 공동기자회견 계획을 발표하자 박단 위원장이 이를 부인했다. 왜 무엇...
주말에 한수원이 '값싼 전기' 원전 출력을 줄여온 비밀? [최보식의언론=강창호 한수원 근무(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공동대표)]주말에 화창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꽃구경 한다고 외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 동안 비싼 태양광 전기를 팔아...
종교와 인간 힌두교에선 왜 60세 되면 성관계를 중단할까?...서명원 신부의 힐링 [최보식의언론=서명원 논설위원(사단법인 도전돌밭공동체 운영)]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결혼은 의무다. ‘나는 결혼 할까 말까...’라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된... [박영재의 마음수행] 결혼 초 아내와 다툴 일 생길 때마다 좌선 수행을 했더니 ‘나는 신이다’...최고 명문대생들 그렇게 쉽게 사이비교주에 빠져 종교 참여 높은 지역에선 중년 절망사 비율 낮다…英이코노미스트
[이성미의 결혼이야기] 만남후 '100% 애프터' 재혼女의 프로필은? [최보식의언론=이성미 (주)선우 커플매니저]회원을 소개할 때 매니저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겉으로 보이는 프로필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일단 만나보라고 판단하라는 것이다.첫 ...
여당이 '낙선인 총회'를 열어야 하는 까닭?... 원로언론인의 시선 [최보식의언론=장석영 대한언론인회 회장]국민의힘이 역대급 참패를 하고도 지나치게 안온함에 빠져있는 것 같다. 총선 참패의 책임을 대통령에게 떠밀고, 위기감도 없고 반성도 해법도 없...
아버지는 '일본 무의촌진료소' 의사였다 !... 물리학자의 경험적 지혜 [최보식의언론= 박영재 서강대 물리학과 명예교수]필자는 물리학자지만, 또한 일제강점기 시절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로서 첫발을 내디딜 때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온몸으로 새기며 환자들...
트렌드 단신 '루크 스카이워커'가 윤 대통령 강타! ... 英 파이낸셜타임즈의 조국 특집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이번 총선에서 12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 영국의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가 “한국의 ‘루크 스카이워커’”... BBC의 총선 분석 “민주당 지배 입법부에 맞서온 윤통•여당의 패배” 美나사 근무 한국인男... 여성6명 연쇄 성폭행 혐의로 신상공개 버거킹의 와퍼 판매 종료 소동...그 충격의 노림수는?
'인터뷰' 문법을 모르는 KBS 앵커의 '대통령 특별대담'!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내가 인터뷰를 오래 해왔던 입장이어서 그런지 'KBS 특별 대담-대통령실을 가다'를 보면서, 대담을 진행하는 KBS 앵커가 참 딱해보였다. 방송 첫 질...
老언론인의 따뜻한 힐링... '왕복표'가 없는 인생 [최보식의언론=장석영 대한언론회 회장]나는 나이만큼 늙는 게 아니라 생각만큼 늙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입니다. 며칠 전 한 친구를 ...
인생에 도움이 되는...영국 BBC가 만든 '행복 십계명'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다음은 영국 BBC 방송국에서 만들어낸 '행복헌장'입니다.1. 행복하고 싶은가?운동을 하라. 걷기 운동 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하고, 일주일에 세 번...
최보식이 만난 사람 85세 패티김이 우릴 감동시키는 법 .."함성 너무 커 가사 잊어버렸다" 사회에 대한 적개심이 아니라...사랑하기 때문에 같이 살고 싶기 때문에 이승만을 ‘독재자’로 역사의 무덤에 매장시켜… 지식인들 부끄러워해야 “4·3 사건은 완전히 정치 논리...남로당의 반란을 '봉기' ‘민중 투쟁'으로 분칠해”
엄상익의 관찰인생 [엄상익 관찰인생] 똥오줌을 치워준다는 건 무엇일까 그 병원 설립자의 영혼은 재판광경을 보면서 어떤 생각할까 권력으로 남의 돈을 빼앗거나 횡령 한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 세상을 향해 외치는 나 자신은 공명심과 위선으로 가득차
이철형의 촌철 '꼰대' 기업인이 '한때 신데렐라' 이준석에게 보내는 편지 이제 고마하자, 군인은 그냥 군인하자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번 대선이 코미디인 이유! 참 대단한 프로
여선생님의 아침편지 [여선생님의 편지] 돌고 돌아 순정(純正) 감히 ‘스승’이 되기 무거운 이름의 날이 다가온다 전교조에 맞서 교육 정상화를 위해 분투해온 교사단체 '대한교조'가 ‘듣보잡' 이라니... 오늘도 작은 화단엔 봄이 가득합니다
신태환의 세계정세 대만은 자신의 운명이 서방 자유세계와 결부돼있다고 선전 우리를 보는듯한 프랑스 극좌 극우의 '가짜뉴스" 서방의 지원을 받고 성장한 우리나라...그게 우크라이나 지원 이유 할리우드 배우·팝스타들도 쇠사슬에 묶여 붉은 광장으로…‘제3제국’ 러시아가 서방을 물리쳤을 때...
서재원의 사고뭉치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슬로건처럼 역사와 유산을 파괴하면 그들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과 같다 블랙박스의 세상..진실만 말하면 아무것도 기억할 필요 없지만 덩샤오핑이 일본 기미쓰제철소에서 “박태준을 수입하라"고 한 사연
손기웅의 통일문 북한 주민에 다가가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고, 그들 편에 서야 북한의 인간로봇쇼 ‘태양절’을 보면서, 5년 임기 사장인 ‘달’은 내려간다 통일부는 헌법상 통일을 지향했는가, 분단에 부역했는가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는 시민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체리의 천일야화 [체리의 천일야화] 이순자 여사가 청와대로 공수해 먹었다는 두리안 대한민국 최초 할랄 레스토랑 '페트라’...요르단인 주인은 ‘대구탕’ 좋아해 2억2천만원 ‘명품 카르티에’ 호랑이 브로치를 단 金여사....혹 ‘모조품’이면 더 창피한 일 남산 산책 중 "마스크를 쓰시라"며 주의 주는 관리원들...나는 '정신적인 코로나'에 걸릴 지경
박상엽의 가라사대 갑돌이를 버리려니 갑순이가 울고, 갑돌이를 따르려니 을순이가 우는 민주당 신세 '전과자 출마 공화국'...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자 열에 네명이 전과자 노조 활동을 했던 분과 논쟁....'미쿡'은 신제국주의의 괴물? 상훈법으로 대통령은 ‘셀프 수여’해도, 김정숙 여사는 무슨 국위를 선양했나
'캐나다人' 신부의 산골살이 호모 사피엔스라고 하는 우리, 정말 사피엔스일까? ‘폐차 위기’를 넘긴 1998년식 소형차가 주는 위안 벼락같이 이뤄진 농부의 꿈, 병아리들을 공동체로 모시는 일
박영재의 마음수행 [도인의 한수] 죽을 목숨 살린 깊은 배려심... 강감찬 장군의 일화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제는 '입춘첩'을 프린트합니다 [박영재의 마음수행] 스스로 살아남은 녀석만 자격있다
여러분이 놓친 보석 같은 기사 [단독] “투쟁했던 대학시절보다 더 큰 두려움이...” "사람 고용해 월급 주는 사장이 진짜 애국자"... 운동권 출신의 운동권 정부 비판 텀블러까지 들면 시선이 분산되니 훤한 인물에 초점을 맞춘 대단한 사진사 “질문이 곧 공부야. 외울 줄 밖에 모르는 공부가 나라를 망쳤어!” 최보식의 언론 첫번째 편집인의 편지